앉아있는 사람 얼굴에 작정하고 미들킥 날리는 인간들이 2번만 순수했단 어쩔뻔~5거리파?
이준서는 이게 첫 범죄도 아니지만 마지막 범죄도 아닐것.
한 5년 감방갔다오면 국민의당은 온데간데 없고...
글고 첨엔 자진으로 찾아왔담서요 철수씨?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394331
"그런 일 못할 순수한 친구…진실 밝혀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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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의 측근으로 꼽히는 김경록 전 대변인은 9일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 대해 "나는 그 친구를 믿는다"며 "그런 일은 할 수도 없을 만큼 순수하고, 검찰의 협박과 회유에 끄떡없을 깡이 있는 친구"라고 말했다.
김 전 대변인은 이날 '문준용 의혹제보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 전 최고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김 전 대변인은 "함께 세상을, 대한민국을, 정치를 바꿔보자는 제 제안에 회사 직원들을 생각해봐야 한다는 진지함과 정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순수함이 마음에 들었다. 설득하고 설득해서 영입했다"고 말했다.
김 전 대변인은 "그는 최고위원, 비대위원이라는 타이틀이 너무 무겁다며 부담스러워하기도 했다. 청년 몫 비례대표에 목숨 걸고 뛰어다니는 권력을 탐하는 친구들과도 달랐다"고 덧붙였다.
김 전 대변인은 "그 친구를 정치로 데려온 죄책감에 마음이 무겁다"면서도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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