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1. 반중감정 조장글 확산 = 준비단계
2. "모 정당은 친중세력이다" 공격 = 실행단계
1. 반일감정 조장글 확산 = 준비단계
2. "모 정당은 친일세력이다." 공격 = 실행단계
엄연히 존재하고 누구나 조금은 가지고 있는 반중반일 감정..이런식으로 이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준비단계에서는 노골적으로 정치적 의도를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정치적 의도가 없는 선의의 글과
구분하기 힘들고, 따라서 문제삼기도 힘들지요.
그러나..
<북한에 대한 적개심 증가 = 남북화해정책 추진 정당의 지지율 하락> 이듯이..
반중감정 증가 = 중국의 정치경제적 중요성을 강조하는 정당의 지지율 하락
반일감정 증가 = 상대적으로 일본에 우호적인 자세를 보이는 정당의 지지율 하락
이렇게 이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억측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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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30분부터 대통령 유엔연설이 있다던데, 좀 이따 JTBC나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