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도 사교육은 있었음
뭐 나도 국영수는 학원에서 보충을 했었고
돈이 없어 과외는 못 받았지만
흙수저도 국영수 정도는 학원 강의를 이수했던 걸로 기억 함
그렇다고 흙수저가 금수저들 보다 압도적으로 학력고사에서 불리 했다 생각되지 않았다 생각 함
사교육비가 과다하게 들어 가기 시작하고
고액 과외 귀족 학원이 난립하기 시작한 것은
수능이 도입되고 부터지
내 기억으론 수능 이전엔 사교육 문제가
그리 심각하지 않았다 생각 함
되려 주입식 교육에서 창의력을 높이는 교육으로 전환해 보겠다 도입한 수능 세대들이
주입식 교육을 받은 세대들 보다 질은 떨어지고
교육비는 몇십곱절 더 든다 이렇게 생각 함
수능제도는 실패한 교육 제도 임
전환이 필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