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대로 봅니다.
"제발 우리에게 올 생각하지마"

아 진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일부 뉴스에서는 넘어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다고 하던데... 복당하면 민주당이 다시 시끄러워질테니.. 대립각을 세워두고 못 넘어오게 하려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복당한다고 그 사람들이 목소리를 크게 낼 수 있을까요? 아님 공천을 받을 수 있을까요? 한 둘 봐줄만한 인물 있을까 말까인 데. 그들이 살 길은 당을 살리는 것 뿐이죠. 당을 버리고 나가면서 지분을 모두 잃었는 데 복당으로 지분이 살아 날 일은 없슴. 민주당은 복당파 싫어 할 이유가
 없슴. 거수기로 쓰이다 소멸 할 인사들 임. 그 건 아닌 듯.

잘 생각해야 합니다.
복당해서 목소리가 어떻고 공천이 어떻고가 중요한 게 아님.
그짓거리 하면 돌아설 사람 의외로 꽤 될 거라는 걸 알아야죠.
왜 안크나이트 감사합니다 소리까지 나오는데요.

전엔 깽판이 가능했기에 깽판을 첬던 거죠. 당내 자기 지분이 있었고 그를 바탕으로 지들만의 명분을 내세워 당권 싸움이 가능했었죠. 탈당하면서 민주당내 지분은 소멸 되었고요 복당을 하면 싸울 명분도 없이 수구리고 들어 오는 겁니다. 명분 잃은 자가 자기 소리를 낼 수는 없죠. 현 국물당 수뇌부는 돌아 오고 싶어도 돌아 올 수 없는 입장에 처해 있는 셈이죠. 복당한다는 건 곧 백기 투항을 의미하는 거고 돌아 온다면 돌아와서 개짓은 못합니다. 있을 때와 가출했을 때의 입지가 완전히 다른 거세된 세력일 뿐이죠

그냥 언론에다가 이상한 소리 한거나 내부총질 하니깐 그렇죠. 그리고 안철수 같은 인간 생기면 또 나갈 겁니다. 훗날 아니 이것들은 들어온 순간 불안요소가 될 놈들임.

호태천황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오.. 이거 설득력 있군요. 국민의당이 갑자기 적반하장 날뛰는 걸 보면 더욱 그렇구요.

당장 의석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원칙과 정론으로 정권을 찾아온 만큼.. 또다시 정치공학에 손대는 것 보다는 나은 선택같습니다.

국물당하고 합치지 않으면  내년 지선 후년 총선 대 참패가 두려운 것이죠.
위기의식의 발동으로 해석하시면 되겟습니다,

씸뿔 니 말을 들어 될 일이 뭐가 있겠냐?
관심구걸하러 돌아다니는 관심종자 벌레에다가
맛도 살짝 간 정신병자인데.

니를 살리는 길은 오로지 하나 뿐이다.
니 꼬추 짜르는 것.
더구나 나 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가생이 유저들도 다 원하는 일인 것을.
빨랑 니 주소를 불어.

이미 없어요

이쯤 됐으면 자릅시다. 때가 됐어요.

닭사모랑 베충이랑 합쳐봐야 안습인 수준...
위기의식의 발동으로 여기저기 뽈뽈거리고 돌아다니는구나...ㅋㅋㅋ

겁 먹은 강아지 요란하게 짓는 데
그걸 이유를 찾는답시고 복잡하게 따지고 자시고 한단말이죠,  이유는 간단해요,

 겁먹어서!

관심고픈 관심종자 씸뿔 너의 말을 복잡하게 볼 필요는 아예 없고
그저 씸뿔 니 꼬추만 짜르면 끝나는 일이야.

빨랑 니 주소를 불어.

겁 나겠지. 그래도 약속은 약속이니... 자르자.

남자답게 짤라서 인증갑시다.. 많은 분들이 원하고 있는거 안보입니까?

요란하게 짖겠지, 짓는게 아니라...
암튼 겁먹은 우리 씸플이, 그만 짖고 얼른 자르자꾸나~! 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론 박지원이라 계파 수장급들은 민주당에 들어오지 마라쯤인듯 싶어요
탈당전 민주당에서 계파싸움으로 징글징글 했는데 그계파수장들이  다시 들어온다면...
박지원.손학규.안철수.정동영이하 현국민당 수뇌부들은 안받겠다는 생각인듯...

탄핵정국에.. 추 대표님의 '쿠테타' 발언처럼 알박기,방호벽 치는 건 아닌지..
깊은 뜻은 모르겠으나 추대표님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이건 꼬리자르기다 라는것을 못박기 위함인거 같아요.
꼬리자르기라고만 우리끼리 표현 했는데, 한수 더한 표현으로 꼬리자르기라는걸 거의 공식화 한 셈이라고 봐요.
뭐랄까 단순히 어영부영 은근슬쩍 넘어가려는걸 차단하겠다는거 같던데..

심플님 그만 버티시고 구이님 소원인데 한번 들어주시죠^^

국민당의 꼬리 자르기 = 심플의 고추 짜르기

당내에 우상호 같은 통합론자들 쏙 들어가게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