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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우리나라기술그대로 대형발전소형태로 짓고있죠
원래 우리나라는 전세계원자력기술자들에게 웃음거리였으나 이 플라즈마에대해 유럽색기들은 이론만 말했을뿐 작동은커녕 엄두도못내돈걸 우리나라 카이스트에서
이론을기반으로 소형 태양을 만들오내는데 성공합니다 그게 약 2007년장도로 기억하네요
단순한생각2009-06-12 15:45
조직적인 죽이기는 아니지만, 과학을 전반적으로 어려운쪽으로 몰고가는건 맞다고 생각됩니다.
연구인력 대대적 감축도 그렇고, 대학교의 연구자금이 끊긴걸 보면... 그다지 상황이 좋아졌다고 이야기 하긴 힘들죠.
노말시티2009-06-12 16:03
대학교도 연구자금이 끊겼나요? 교과부 통합되면서 대학 쪽 지원 예산은 늘어난 걸로 알고 있었는데...
노르웨이의 숲2009-06-12 16:25
BK예산감축....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이우스2009-06-12 16:37
예산이 반으로 줄었습니다. 이미요...
노말시티2009-06-12 18:52
BK예산... 처음 나올 때 부터 말이 많기는 했지만 사소한 거 신경 안쓰고 연구에 전념하기 참 좋은 예산이었는데요... 아쉽네요...
제가 당시 읽었던 이야기는 일본이 kstar를 보고나서 주도적으로 iter가입에 힘을쏟습니다 일본은 냉각을위해 구리관을 계속~ 계속늘려가는 무식방방식으로 하고있는데 한국에서 아무도 없이 독자적으로 기술개발에 성공한것을보고 프랑스미국등을 설득해 한국을 iter에 가입시키긴했죠
지금 뭐 이기술이 새어나갔네 뭐네 하지만 원천기술을 보유한것이 우리나라이기에 별문제는없어보입니다만..
팔아먹은것인지 기술진을 다내쭟은것인지는 모르겠으나말이에요..
“KSTAR는 ITER장치의 축소판이죠. 세상 어디에도 없던 초전도 토카막을 성공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핵융합 상용화를 위해 한 번 더 도전하겠습니다.”
‘KSTAR 이후 내 인생에 토카막 조립은 이제 더 이상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공언했던 양형렬 박사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국제기구의 부름을 받고 6월 10일 프랑스로 출국했다. ITER국제기구는 토카막 장치 조립을 책임지고 이끌어갈 ‘토카막 어셈블리 프로젝트 매니저’로 국가핵융합연구소의 양형렬 박사를 택했다. 우리나라 기술로 개발한 초전도 토카막 장치 KSTAR의 조립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그의 경험과 능력을 높이 산 것.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양 박사는 “남자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한테 목숨을 바친다”는 말로 출사표를 대신했다.
■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하는 게 맞다”
1996년 국가핵융합연구소에 입사한 양 박사는 2007년 완공된 KSTAR 장치 조립 과정을 직접 현장에서 진두지휘한 장본인이다. KSTAR 조립이 끝난 후에도 장치의 성능고도화 작업을 지휘해 온 만큼 초전도 토카막 장치를 세상에서 가장 잘 아는 사람 중 하나로 꼽힌다. 평소에는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KSTAR 조립 당시 그와 함께 작업한 동료들은 그를 ‘깡패 같았다’고 평했다. 작은 부품 하나, 공정 하나 소홀히 할 수 없고, 전체 공정을 통제해야 하는 상황에서의 긴장감이 그를 거칠게 몰아붙였다. 덕분에 단 한 번의 인명사고 없이 KSTAR조립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fripr&logNo=220741440338&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출처] KSTAR 경험으로 ITER를 완성한다 - ITER 핵융합로 조립 이끄는 양형렬 박사|작성자 핵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