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서청원 vs 비박 김무성의 2강 구도로 가는듯 보이는데
백의종군 했던 김무성의원이 살아 돌아오니 서청원을 밀어주는 박근혜 대통령...
그것에 격분한 김무성의원이 친이계 좌장으로 돌아선것으로 보이는데..
참 한때 친이계의 저격수 김무성의원이 친이계 좌장으로 가는 웃지못할 해프닝이 벌어지네요 ㅋ
겉으로는 친박 비박 프레임을 없애자는 캐치를 걸고 당권 도전중이나 내심은 비박이네요..
새누리당이 이렇게 내분이 일어날때 야당이 바르게 서야되는데... 야당도 지금 헛발질 중이고..
7월 30일 보궐이 참으로 중요해 보이는 시점이네요..
솔직히 박근혜대통령 이후 여당은 그닥 뚜렷한 인물은 없어보이구.. 야당은 발군의 인물들이 있지만
자중지란중이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