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언론은 미국의 논평을 절대시하는데, 미국 사람들의 우리 나라 상황 분석은 거칠다.
그것을 기초로 우리가 정책을 논하는건 잘못될 수 있다. 그들은 우리 상황을 잘 모른다.
한반도 문제는 그들의 많은 현안 가운데 일부에 불과하다.
미국은 힘을 밀어붙이면 될거라는 사고가 지배적이고 그런 면을 참조해야 한다.
대북 정책은 국산이 최고다. (과거 언젠가 북한 동향에 대해 미국이 우리에게 자문을 구한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었음. 즉 북한에 대해선 우리만큼 깊이 아는 나라가 없다는 뜻임)
한반도를 연구하는 미국 전략 연구소가 일본 자금이 많이 투입되어있어 우리에게 불리하게 활약함.
핵의 완성으로 미국을 위협적으로 만들고, 남북관계를 풀어가려는 의지를 보인 북한에 대해 기분이 썩 좋지않지만, 북한에 대해 불안감을 줄여준다면 남북 문제는 진전이 될것임. 어차피 북핵 문제는 일 이년 사에에 해결 안됨. 갖은 어려움속에서 완성한 핵을 그들은 쉽게 포기못함.
언론등 야당에서 통남 향미, 통남 봉미 아닌가라는 주장에 대해,
북한은 통남 통미하려는 전략임. 우리한테는 기회가 됨.
남한과 관계 개선으로 미국과 관계 개선하려는 북한의 의지임.
680일만에 핫라인 개설- 비정상의 정상화. 박근혜시절- 정상화의 비정상화
매일 오전 9시, 오후 4시 전화하며 북한과 교류했던 사람으로서 판문점이 막히니 625직후 상황 같았음.
문대통령의 6월 무주 태권도 대회에서 평창올림픽 참가 권유, 베를린 구상, 평창가는 기차 안에서 미국 언론사와 군사 훈련 연기할 수 있다는 기자회견은 북한에 대한 메세지이고, 비로소 화답한거임.
이렇게 몇달 전부터 준비하고 예측한거 바로 화답했더니, 야당에서 뭐이렇게 급하게 답변하냐, 감지덕지, 허겁지겁이라는 표현으로 공격함.
그러나 허겁지겁, 감지덕지가 아닌 작년 6월부터 준비한 시나리오대로 화답한 것임.
6개월동안 화해 제의하고 바로 답변했음. 하다못해 밀당도 없음.
김정은의 육성 신년사 메세지는 짧아서 분석 전망 대책하기 쉬움.
몸놀림등 김일성과 유사함. 김일성에 대한 향수를 자극해 지지를 유도.
한반도를 비핵화하라는 김일성의 유언.
국제 사회의 압박 속에서 핍박을 받으며 만든거라 내놓지 않을거임. 그러나 함부로 쓰지않겠다, 미국이 건드리지않는한, 함부로 사용하지 않겠다라는 그들의 주장.
북한은 핵 포기 댓가로 미국과의 수교와 경제 댓가를 요구할 것이고, 미국은 그걸 우리에게 요구할것.
2005년 6자회담 협정후 그 다음날 뒤통수치는 미국을 보고, 북한은 핵개발만이 자기 나라를 지켜줄거라 확신함.
북한이 핵을 가지려는 이유는 동구라파가 붕괴되고 체제 전환후, 북한이 흡수 통일 공포를 느낌.
기본 합의 서두름. 유엔에 가입. 1월 20일 미국에 주한 철수 요구하지않는 조건으로 수교만 해달라 미국에 제안하나 미국이 no함. 그러면서 북한에 대해 특별 사찰을 해댐.
92년 10월 한미 합동 훈련 팀스프리스트 재개 발표후, 평화 공조 메세지를 신년사에 내포. 93년3월 npt 탈퇴 선언.
북한이 우라늄 포탄 프로그램 몰래 가동한다는 미국의 발표후 북한이 제네바 협정 파기.
2005. 9. 19공동 성명 6개국 합의 후 그 다음날 미 재무부가 돈 세탁한다고 북한을 공격.
미국과 합의 불가 핵활동 재개 선언. 2006 7. 4 장거리 미사일 발사. 10. 9 핵 실험
놀란 부시가 놀라 6개국 합의 사항 이행하기로 결심.
미국의 마음은? 어제 사인해놓고 그 다음날 뒤통수? 책임은 남에게 돌림.
미국만은 모두 진실이고 북한은 모두 거짓말? 착각임.
미국은 핵 협상도 그 다음날 뒤집음. 방심케 해놓고 뒤통수 때리면 상대가 굴복할거란 착각을 한거임.
지금의 희망의 불씨 관리 방법은?
이전 정부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함. 좋았던 시절에도 놓친 부문이 있음.
특히 미국이 나중에 딴소리 못하게 긴밀한 협조를 얻어 이행해야 함 . 자존심 상하지만, 뒤통수 못치게 신경써야 함.
한미공조를 긴밀히 하면서 남북 공조를 해야함. 정상회담까지 갈수있게 발전해야.
과거 정상회담때도 미국과 공조를 했음.
미국 행정부에 틸러슨이라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 오전 오후가 다른 트럼프에 맥매스터가 문고리 역할.
북핵 문제 해결에 한미 연합 훈련이 바로미터가 될것임.
북한을 앞으로 평창, 이산가족, 군사회담등 관계 활성화에 협조하게 하려면, 군사 훈련에 대해 북한이 나쁘지않다 그 정도면 됐다라는 반대 급부를 줘야함.
문통이 미국에 군사 훈련 연기 제안한 것도 북한에 신뢰감을 주면서 그들의 반응을 이끌어내는거임.
이처럼 문통이 미국을 움직일수 있다는걸 북한에 보여주면 정상회담은 쉬워짐.
통남해야 통미가 된다는 걸 인식함.
중국에서 국빈 방문을 허용 하건 우리를 예우한건데, 친미 성향의 사람들에겐 중국과 가까워지는게 등거리 외교, 불안한 심정으로 본질은 빼고 형식만 가지고 물고 늘어짐.
북한의 엄철우는 '분단 국가 인민들은 분단 그 자체보다도, 분단으로 이익을 노리는 자들 때문에 고통을 당한다'고 했음(정확한 지적)
분단이 지속되는걸 바라는 사람들이 친미주의자인데, 반미 공세를 함. 곡조를 모르고 노래를 하는 격임.
미국과 반대로 전술 핵 무장 주장하는데 그 비용 누가 댐? 미국이 핵무장은 절대로 허용 안함.
폐연료봉 재처리도 못함. 전 정부 아무도 해결 못 했음. 한미 원자력 협정 내용이 재처리기술은 절대로 줄 수 없다 함.
미국은 우리가 핵을 만들까 주시함. 우리가 가지면 핵우산 필요없음. 그러면 한미동맹 깨짐.
무기 시장 없애는 그 일을 하자면서 그들은 뭔 짓을 하는지 모름.
나무를 사랑한다면서 나무에 못 질을 하며 나무를 죽이는 짓을 하는 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