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7-07-06 02:42
채동욱 "청와대·법무부가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 외압"
 글쓴이 : veloci
조회 : 967  

서울경찰청-한나라당-국정원 차명폰 통화 언급..국정원 DB 조사 촉구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박근혜 정권 초기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수사를 지휘하다 혼외자 의혹으로 사퇴한 채동욱(58·사법연수원 14기) 전 검찰총장이 국정원 수사 당시 '윗선'의 외압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채 전 총장은 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당시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인정된다고 법무부에 처리 계획을 보고했다"며 "그때부터 선거법 위반 적용과 구속은 곤란하다고 다각적인 말들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채 전 총장은 "구체적으로는 (밝히기) 어렵고, 청와대와 법무부 쪽"이라며 "저한테도 (외압이) 왔고, 수사팀에도 왔고 다각적으로 (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2012년 당시 대선 TV 토론이 끝난 뒤 '국정원 직원 컴퓨터에서 댓글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했다가 이후 검찰 수사에서 허위로 드러나 기소된 김용판 전 청장이 대법원에서 무죄를 받은 데 대해 차명폰 통화 기록 등 중요 증거가 법정에 제출되지 않은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말이 있다고 주장했다.

채 전 총장은 "국정원이라든가 경찰, 또는 한나라당 정치인이라든가 관련자들 사이에 (중간수사 결과 발표) 하루 이틀 전부터 엄청난 통화내역이 포착됐고, 통화 내용까지 확인할 순 없었지만 내역 분석으로 봐서는 서울경찰청과 한나라당 캠프 쪽에서 긴밀한 교신이 얼마나 있었는가를 보여주는 중대한 정황증거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정원 개혁 발전위원회'가 국정원 댓글 사건 등을 재조사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매우 시의적절한 내용"이라며 검찰이 당시 압수수색을 하지 못한 국정원 내부 데이터베이스(DB)를 조사해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국정원 DB는 제가 알기로는 삭제가 어렵고 대부분 자료가 지금도 있을 듯하다"며 "지운 사람이 있다면 책임 추궁이 가능할 것이고, 지우라고 지시한 사람이 책임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banghd@yna.co.kr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우다방 17-07-06 07:03
   
ㅋㅋㅋㅋ 이런인간은 퍼오질말죠 어디 사람이 없어서 혼외자를 숨겨놓고 모르쇠를 외친사람을 좌파는 이런사람도 내편이면 좋은가?
     
뇨뇬 17-07-06 07:06
   
ㅋㅋㅋ내로남불 오지시네요.가서 503후장이나 빠시죠.
wndtlk 17-07-06 07:11
   
축첩과 혼외자 문제는 해결했나? 약속한 유전자 검사나 한 후에 나서든지. 절차적 정당성을 밟아야지.
     
야시쿠 17-07-06 09:40
   
종박들은 503번이 첩이었다는 사실과 미혼 자식이 있다는 사실은 알고나 있나?
유전자 검사나 한 후에 큰집에서 나오던지 말든지, 절차적 정당성을 밟아야지,
503번과 최순실은 정말 가까운 친구? 사이인가, 모녀 사이인가?
503번과 정유라와는 손녀 사이인가, 모녀 사이인가?
최순실과 정유라는 모녀 사이인가? 자매 사이인가?
종박 너님은 아시나? 이 강아지 아기야~^^*
          
wndtlk 17-07-08 22:42
   
강아지 아기야?
모르는데.
최순실이 박근혜보다 어린데 모녀 사이? 누가 구구의 딸인고? 최순실이 -4살에 박근혜를 낳았는가? 박근혜가 4살에 최순실을 낳았는가? 별 미틴!
별명없음 17-07-06 12:12
   
채동욱 깔수록 503 명상에 똥칠하는건 모르네 ㅋㅋㅋ

채동욱이 503이 임명한 검찰 총장이야 ㅋㅋㅋ

혼외자 있다고 까고 있네.. ㅉㅉ
검찰총장 인사검증도 안하고 임명한 503 정권 수준 인증하냐?
     
wndtlk 17-07-08 00:51
   
명상?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8563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4888
93427 보수는 인터넷 여론전에 총력을 기울여야합니다 (4) Captain지성 07-06 715
93426 < 왜 그렇게 탈원전을 강력 반대하는지 알 만합니다 > (13) 유정s 07-06 847
93425 '낡은 보수'와 다르다던 바른정당, 한국당과 '… (7) 유정s 07-06 750
93424 기사)인상안한다던 경유가격인상, 결국 공식화 (8) 장진호 07-06 914
93423 대통령의 엉터리 원전지식으로 인한 이상한 연설..이게 … (33) 장진호 07-06 1104
93422 와~ 동포다... (1) 웨이크 07-06 727
93421 국민당은 정말로 경계해야 하는게 민주주의 세력이 저렇… 호두룩 07-06 639
93420 한국에 관심 많은 메르켈이 보기에 한국 국민과 대통령… 호두룩 07-06 1076
93419 정보)문재인정부 원전폐기는 결국 북한을 위한거임.... (15) 장진호 07-06 871
93418 르펜 보면 이명박이 합리적일정도로 보임 (4) 마이크펜스 07-06 811
93417 0706김어준의 뉴스공장&새날 veloci 07-06 575
93416 문재인 대통령 메르켈 총리_정상회담 언론발표 (독일더… (3) veloci 07-06 1545
93415 [단 하나뿐인 위안부영상 최초발굴] 쪽바리, 꼼짝마 '… (5) veloci 07-06 688
93414 향후 대통령 투표때 고르는 확실한 방법 (2) 떡국 07-06 767
93413 고리원전 5,6호기 공사중단 피해 (28) 철학적탐구 07-06 1335
93412 채동욱 "청와대·법무부가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 외압" (7) veloci 07-06 968
93411 백발의 동포들 ,10대처럼 문 대통령에게 박수치며 환호성 (4) veloci 07-06 1484
93410 잡게에 어그로 출몰.. (4) by됴아 07-06 419
93409 칼럼] 안민석 의원의 문재인 대통령 방미 후기 veloci 07-06 1016
93408 트럼프 "한국 알수록 기분 좋다" + 아베한테 한 말 (25) 묵객 07-06 2547
93407 문재인 "한미연합 미사일로 대응하자" 또람뿌에 먼저 제… (2) 홍상어 07-06 1114
93406 북한 김정은에게 충고해주고 싶은 말 (1) 떡국 07-06 420
93405 [기사] '전원책 뉴스'는 '촛불혁명'이 불편… (11) 호연 07-06 1500
93404 노회찬 "대장균에 냉면집 주인도 속고 손님도 속았다" (2) 홍상어 07-05 939
93403 미사일 대응사격 '플래툰 편집장 홍희범씨 페북' (3) 묵객 07-05 841
 <  5001  5002  5003  5004  5005  5006  5007  5008  5009  5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