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7-10-24 11:46
가계부채대책 - 폭탄 돌리기 끝을 향해서
 글쓴이 : 트루세이버
조회 : 538  

지금 네이버 보니까 투기꾼들 난리 나서 말도 안되는 헛소리 마구 싸 놓고 있던데.

DSR 타령 하면서 서민 잡는 정책이라고 난리 치고 있슴.

대출 갚을 능력에 따른 대출 조정과 기존 부동산 대출 있는지 여부에 따른 구분이 이번 가계부채대책의 핵심임

그런데 이 투기꾼 쓰레기들이

서민들에게 대출을 제한해서 서민들만 죽어 난다는 개소리 시전하고 있슴.


애초에 대출 갚을 능력도 안 되는 수준의 대출 받아서 집을 구하는 것 자체가 모두 투기를 목적으로 하는 것임.

대출 받아서 집을 구하고 대출 갚고도 남을 수준 이상으로 집값 오르면 비싸게 팔아 버리는 것.

이런 식으로 사이클이 돌고 있고 이것이 바로 투기의 실체.

즉 지금 부동산 투기는 폭탄 돌리기 개념임.

리먼 사태도 이런 폭탄이 더 이상 돌지 못해 터져서 대출 해준 금융권이 돈을 돌려 받지 못해서 망한 사태임.


다시 정리하면,

한국은 리먼 사태때 보다 가계부채가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경고 받고 있슴.

서민, 부자 할 거 없이 주거 보다는 투기를 목적으로 갚을 수 없는 대출을 받은 폭탄을 안고 있는 상황.

자신들 목적대로 집값 올려서 집을 팔지 못하면 그게 바로 폭탄이 터지는 것임.

폭탄이 터지기 시작하면 개인도 죽지만, 대출을 해준 금융권도 박살 나기 시작하게 되는 것임.


우리는 지금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는 것임.

부동산 폭탄 터지는게 무서워서 계속 집값을 상승 시킬 것인가.

아니면 폭탄 피해를 최대한 줄이면서 집값을 서서히 안정 시킬 것인가.


지금 정책은 투기가 불가능 해지는 수준 만큼의 강력한 정책이라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야 함.

문제는 기존 폭탄을 안고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지금부터 생각해야 됨.

그들이 투기를 목적으로 집을 구매한 것은 욕 먹어 마땅하지만,

문제는 그들을 죽이면 금융권도 죽게 되며, 그것이 바로 한국의 리먼사태가 되는 것임.

내가 그래서 지금 상황에 보유세까지 함부로 올리면 큰일 터진다고 계속 경고를 하는 것임.

실제 보유세로 집값 잡은 나라는 단 하나도 없슴. 오히려 세입자에게 전가되어 월세지옥이 되어 버렸슴.

앞서 박근혜 정부에서 만든 미친 부동산 정책이 지금의 사태까지 오게 한 것.


지금 부터는 앞서 썩어 빠진 정권이 만든 폭탄이 터지지 않게 해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ysoserious 17-10-24 13:13
   
잡으면 잡는다고 난리
안잡으면 안잡는다고 난리.

내 집살땐 비싸서 난리
집값떨어뜨리면 집값떨어진다고 난리
ysoserious 17-10-24 13:13
   
잡으면 잡는다고 난리
안잡으면 안잡는다고 난리.

내 집살땐 비싸서 난리
집값떨어뜨리면 집값떨어진다고 난리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741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031
93402 "한국이 또 입증할 것" 국내언론과 상반된 해외의 극찬(… (3) 강탱구리 05-07 539
93401 엠팍 최다 추천글 (17) OO효수 05-08 539
93400 지옥문이 열린 일본....... (7) 강탱구리 05-09 539
93399 재앙이 입장에서 이번 정상회담 망한이유 (9) 자유와번영 05-24 539
93398 여기에 혁명 04-22 538
93397 야 이거 몰랐는데 여기 몇몇 분들이 변희재씨를..... (13) 바쁜남자 10-14 538
93396 대선때 국가 기관이 조직적으로 특정 후보 편든거 (4) drone 10-22 538
93395 밑의 슬픈 지성인 (6) 바쁜남자 10-30 538
93394 브로미어는 보시오 ㅋㅋ 강력살충제 11-20 538
93393 청와대 불법유출 사건이 확대되는군요 (6) 지쟈스 12-05 538
93392 민주당이 짱하나로 살짝 찔러봤다가...식겁한거지요 (5) 삼성동2 12-09 538
93391 국민을 위한 정치를 잘하고 계시잖아요? (6) Mpas 12-16 538
93390 잘못 본걸까? (2) bjr18 03-08 538
93389 간첩상비군 10만이상 겨울 03-23 538
93388 죄인이는 정계에서 떠나라고 일침한 좌편향 교수..친RO … (3) 삼성동2 03-23 538
93387 간단한 것 아닙니까? (6) 너드입니다 05-02 538
93386 박근혜 세월호 관련 국가 대 개조라? (4) 돌맹이 05-16 538
93385 내가 사는 지역 후보들 공약 보니까 뽑아주기 싫은 사람… (5) 스토리 06-03 538
93384 이번에 부산이 은근 손에 땀을 쥐게 하네요. (2) 푸른물방울 06-04 538
93383 정치단식 고만하고 내려온나 마! (12) 츄리닝 08-27 538
93382 에볼라 발생國서 300명 방한.. 뒤늦게 "비상" (1) 아웃사이더 10-01 538
93381 오전에 북괴들 접속 못해서 심심했을듯.. (5) 젠쿱종결자 12-23 538
93380 검찰에 대한 제 생각은 (6) 어디도아닌 05-07 538
93379 “서병수-비서관 4인방 등이 운영”…정치자금 모금까지 옷닭서방 05-11 538
93378 왜 사람들이 스스로 모순을 만드나요? (42) 그런대로 11-16 538
 <  5001  5002  5003  5004  5005  5006  5007  5008  5009  5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