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검증은 조국 민정수석이 했습니다.

조국장관이 또 하나의 짐을 지는게 되고  윤석렬 조국이 같이 날라갈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권의 폭탄이 될수있다는 얘기죠.

이전에 파묻어둔걸 다시 검증한게 이번 정부가 한 일이지만
그과정에서 일했던 라인이 단순히 정부 인사들이 아니고 외부 인사들을 위촉해서 한거였잖아요
거기서 못잡아낸걸 민정수석이 어떻게 알겠습니까?
민정수석도 어짜피 파견검사와 파견정보경찰로 움직이는건데 한계가 있죠
황교환이나 곽상도쪽에서 카드로 쓴다는것도 말이 안되는거 같고요

오히려 조국이 도저히 못참고 윤춘장을 버리겠다고 쓰는 카드라면?

조국이 인사검증한 윤석렬이 법무부 장관될려고, 그리고 된
조국을 날리려고 2달동안 이 지꺼리 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것으로 정권의 폭탄이 된다?

폭탄 만들려고 토왜당과 언론에서 조국의 가정을 망쳐났는데...

이 정도로는 이제 폭탄의 축에도 끼지 못합니다.
기우하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한걸레는 한걸레이고, 검찰개혁은 검찰개혁입니다.

사건이 사건을 덮는 상황에서
모든 사건들이 하나 둘씩 전부 드러나고 있습니다.

왜 지금까지 주장하는 모든 것들이 무마되었는지.
또한, 이렇게 되면 조만간 장자연사건도 드러날거라고 봅니다.

유전 19-10-11 03:11답변 수정 삭제  광고글 신고 
피의자 사실 공표가 금지니까 특검은 심심하고, 국회 청문회를 열면 기레기들도 좋아하고 여야 국회의원들도 좋아할거고 국민들도 속 시원할거고 공수처가 왜 생겨야하는지도 절실히 느끼면서 입법도 빨라지겠죠.

윤석열이 조장관을 애시당초 장관임명 되지 못하게 문통 면담 신청한 것도 그렇고

지금 미친 수사짓거리도 그렇고...

윤춘장 날리는 것과 조장관 문제는 그리 크게 엮일 것 같진 않네요.

여기저기 말들은 나오겠지만 조장관측으로서는 오히려 개혁명분만 얻는거죠.

인사검증을 민정수석실에서 맡지만 시스템상 조장관이 개입할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