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남기 씨도 저 명단에 포함시켜야 하는데 없네요.
국민 혈세로 기재부 기획 용역과제 만들어서 조세연과 KDI에 거짓 보고서 작성을 지시했었죠.
돈남기의 특권층 중심의 경제정책 때문에 국민들이 고생했는데,
본인은 개인치적 홍보를 위한 변질된 연구 보고자료 작성을 지시합니다.
조세연, KDI가 1차로 악의적인 거짓보고서 만들면 2차로 조중동이 한 차례 더 왜곡시켜서 보도합니다.
그 결과.. 국민들은 아예 경재를 꺼꾸로 이해하게 되겠지요.
검찰의 권력남용 못지않게 이 나라는 금융 모피아들의 패악질 역시 척결 대상입니다.

그건 맞슴데이..

추미애 싸울 때 코끝도 안보이더니만 이런 생각이나 하고 있었던 모양.

이 지사께서는 그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개입은 없었지만, 적어도 검찰의 권력남용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분명히 선을 긋고 생각을 밝혔어요.

그러니, 코로나와 경제 문제로 어려워진 경기도민들의 안전을 챙기기 바빴던 일개 지자체장에게 그런 개소리 짖지 말기 바람. 차라리 추 장관 짜장이랑 싸울 때, 가만히 있었던 민주당의 다른 국회의원들이나 찾아서 비판하세요. 경기도지사가 니놈 눈깔에는 한가한 자리로 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