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7월 4일, 김상곤 후보를 교육부장관에 임명하며 임명장을 수여.
이에 앞서 국회에서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궁물당의 협조로 인사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었음.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801482.html
자위매국당은 자신들이 반대하는 김상곤 장관을 임명했다고
앞으로 안보 관련 상임위원회를 제외한 모든 상임위원회를 보이콧하겠다고 선언.
발린당도 자위매국당과 함께 보조를 맞추겠다고.
http://v.media.daum.net/v/20170704183333045?rcmd=rn
이전에는 지 놈들이 반대하는 후보를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을 했어도
일단 임명을 하고 나면 그 다음에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는데
이번의 김상곤 교육부 장관의 경우에는 이전과 달리 격렬하게 반대하는 중.
지 놈들의 존립 근거인 안보 문제는 건드릴 수 없으니, 안보 관련 상임위는 열면서도
추경 예산과 정부조직법 개정을 심의할 다른 상임위를 몽땅 거부하면서까지
김상곤의 교육부 장관 임명을 거부하는 이유는?
그 이유는 딱 한가지, 사학 개혁 때문.
자위매국당과 발린당에는 사학과 관련된 종자들이 많음.
자위매국당과 발린당을 지원하는 주요 세력인 사막종교 대형 예배당들에도 사학 관련 예배당들이 많음.
그리고 그 사학들은 한결 같이 비리로 점철되어 있음.
이른 바 사학비리들.
그런데 문재인 정부는 사학을 개혁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김상곤 장관은 사학 개혁에 앞장서서 칼을 신나게 휘두를 사람임.
김상곤 장관이 사학 개혁을 해서 사학 비리를 척결하면
사학으로부터 비리를 통해 막대한 이익을 얻던 자위매국당과 발린당 종자들이 눈 뜨고 돈을 날리게 됨.
그러니 목숨 걸고 막을 수 밖에.
503 거주 닭이 2005년에 장외투쟁을 하면서 목숨 걸고 사학법 개정을 반대했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