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3년남은 대통령은 대한민국 권력의 꼭지점입니다.
한참 전성기 년차에요..
이제 자기사람 심었고 자기의 정책펴는 그런 년차라서
권력이 한참 무르익은 시점이죠 권력이 최고조라는 거에요
그 대통령의 비호를 받는 최고실세라는게 민정수석이고
그런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해볼까하는데
거기에 테클을 건다는게 보통 일일까요??
권력에 빌붙은 검사라면 꿈속의 꿈에서도 불가능한 일이죠
예전 정모검사같은 넘이였으면 벌서 빌붙어서 할짝할짝 하고있겟죠
왠만한 배짱 왠만한 정의감이 없으면 시도도 못하는 일을 하시는분이 있어요
응원하고 힘을 실어줘도 모자라는데 비하하고 깍아내리고 음모라고 욕하는 그대들은
정말 대한민국의 국민이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음모를꾸며요? 현 최고실세한테요 잘못되면 어찌되는지 뻔한데
503 몰아내기위해 촛불을 들던 그 의기와 그 정의감들은 다 어따 처버리고
이렇게 타락할수가 있나 싶으네요
그시절 정의를 외치던 자신의 모습을 한번 떠올려보세요 지금과 어떻게 다른지.......
그저 맹목적인 광신이아니라 나라다운 나라 상식이통하는 세상 그런 정의를 외치던 그 모습들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