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629_0014185060&cID=10806&pID=10800
학비연대가 임금협상 과정에서 제시했던 요구사항은 ▲상여금 신설(연간 100만원) ▲장기근속수당 상한선 철폐 ▲명절상여금 인상 ▲맞춤형복지비 현실화(30만원→50만원) ▲급식비 면제(8만원→13만원) 등이었다.
교육청과 노조는 기본급을 3% 인상하고, 장기근속수당 상한선을 25만원에서 31만원으로 올리고, 명절상여금을 4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인상하고, 2017년부터 상여금(1인당 50만원)을 신설하는 항목 등에서 상당부분 의견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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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말에 합의가 되었네요
충북교육청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비정규직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해 가는 모습에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정규직과의 차별이 많이 존재하므로 앞으로 계속 차별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가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