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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상 개헌 절차는..국회 3분의2 찬성 후 국민투표 과반
http://v.media.daum.net/v/20161024152940168?f=m

아 화제 전환과 함께 야권 분열의 목적으로 국민당 끌어들이기 꼼수도 있을거 같네요.

박지원에게 딜을 제시하지 않았을까 싶기두.

어차피 국민의당 입장서는 차기 대권 후에도 권력을 잡긴 힘드니 개헌을 통해 분권형 대통령제로 총리와 내각 지명권을 나눠 먹길 제안했을 수도.

해처먹을 것 다 해먹고
자기가 정치 못한 것은 생각안하고 헌법이 문제라고 하다니....

제 생각에 개헌은 나름 비장의 한수로 보입니다. 개헌은 야권에서 주장해오던 것입니다.

하지만 개헌은 블랙홀이라며 지난 4년간 반대만하던 박그네가 갑자기 개헌을 주장하니 야권으로선 혼란스러울수

밖에 없지요. 더구나 개헌을 진행한 대통령은 중임이 불가능하니 더더욱 무슨 의도인지 헷갈릴겁니다.

제 생각에 이는 배후에 이명박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이명박은 대놓고 여러번 이야기 했죠. 차기 대통령은

자신의 손으로 만들것 이라고...  사실 박그네 대통령도 이명박의 입김이 많이 작용했습니다.

대통령직속의 국정원이 박그네 대선에 직접적으로 많은 도움을 준 것만 봐도 알수 있죠.  더구나 이명박의 비리를

크게 단죄할것 처럼 굴던 박그네도 당선후에 유야무야 그냥 넘어가 버리죠. 제대로된 처벌조차 않하고...

박그네는 그저 꼭두각시 혹은 바지사장인것 같습니다. 스스로 뭔가를 생각해서 해본적이 별로없는 사람인지라

본인도 모르게 이용당하기 쉬운 스타일이라는 거죠.

아무튼 개헌으로 우병우나 최순실 게이트의 화제성을 흐리게 하고 국론을 흔들어 국민들의 신경을 분산시키는거죠.

거기에 야당중 일부를 개헌이라는 미끼로 움직일수 있게되죠. 대선후보들에게도 대통령 중임제로의 개헌은 무척이나

매력적이기 때문에 분란을 일으키기 좋은 재료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