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재인 대통령 직무평가
“잘함 73.3%(▲2.8) vs 잘못함 22.5% (▼1.7)”_( )안 수치는 6월 2~3일 조사 대비 증감-이하 같음
O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는 ▲잘함 73.3%(매우 46.5%, 다소 26.8%) ▲잘못함 22.5%(다소 11.7%, 매우 10.8%)로, 긍정평가가 3.3배인 50.8%p 높았음(모름/기타 : 4.2%)
O 한국당(잘함 23.6% vs 잘못함 68.1%) 지지층을 제외한 전 계층에서 긍정평가가 더 높은 가운데 ▲여성(75.4%) ▲19/20대(72.8%) ▲30대(76.4%) ▲40대(75.0%) ▲서울(76.7%) ▲경기/인천(73.2%) ▲호남(88.5%) ▲강원/제주(78.6%) 등에서 비교적 높았음
O 특히 ▲대구/경북(58.9% vs 31.5%) ▲부산/울산/경남(70.8% vs 24.5%)에서도 긍정평가가 더 높았음
2. 진보교육감 당선자들이 주장하는 외고·자사고 폐지에 대한 견해
“폐지해야 45.0% vs 현행대로 유지해야 33.8%, 폐지의견 11.2%p 높아”
O 폐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40대(61.9%) ▲더불어민주당 지지층(57.2%) ▲정의당 지지층(60.8%)에서 높게 나타난 반면,
O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70세이상(37.0%) ▲대구/경북(41.7%) ▲한국당 지지층(66.3%) ▲바른미래 지지층(46.4%) ▲무당층(43.3%) 에서 높게 나타났음. *무당층 : 지지정당 없음/모름 응답자
3. 북미정상회담 결과 평가
“성공 75.9% vs 실패 19.6%”, 긍정평가 3.9배 높아
O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평가는 ▲성공 75.9%(매우 34.1%, 다소 41.8%) ▲실패 19.6%(다소 12.5%, 매우 7.1%)로, 긍정평가가 3.9배인 56.3%p 높았음(모름/기타 : 4.5%)
O 한국당(성공 36.0% vs 실패 58.8%) 지지층을 제외한 전 계층에서 긍정평가가 더 높은 가운데 특히 ▲대구/경북(68.4% vs 25.4%) ▲부산/울산/경남(73.6% vs 19.8%)에서도 긍정평가가 훨씬 높았음.
4. 북한의 신속/완전한 핵폐기 이행 여부
“긍 정(41.8%) vs 부 정(45.8%)”, 부정적 전망 4.0%p 높아
O 북ㆍ미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신속하고 완전한 핵폐기에 대한 전망은 ▲긍 정 41.8% ▲부 정 45.8%로, 부정적인 전망이 오차범위 내인 4.0%p 높았음(모름/기타 : 12.4%)
O 북한이 핵을 신속/완전히 포기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은 ▲30대(54.7%) ▲40대(53.2%) ▲민주당(60.5%) ▲정의당(54.7%) 지지층에서 높은 반면, 부정적인 전망은 ▲19/20대(45.5%) ▲50대(52.9%) ▲60대(56.0%) ▲70세이상(47.2%) ▲한국당(82.7%)과 ▲바른미래당(60.6%)지지층, ▲무당층(77.2%)에서 높게 나타났음.
5. 북미정상회담 직후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군사훈련 중단 언급 관련 견해
“중단해야(51.1%) vs 계속해야(39.8%)”, 중단 의견 11.4%p 높아
O 북미정상회담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군사훈련 중단 가능성 언급과 관련하여 ▲상호 신뢰회복을 위해 군사훈련을 중단해야 한다는 응답이 51.1%▲북한을 믿을 수 없으므로 군사훈련을 계속해야 한다는 응답이 39.8%로,중단해야 한다는 응답이 11.4%p 높았음(모름/기타 : 9.1%)
O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은 ▲남성(53.8%) ▲30대(59.1%) ▲40대(63.1%) ▲서울(53.9%) ▲경기/인천(54.1%) ▲호남(61.9%) ▲민주당 지지층(70.3%) ▲정의당 지지층(66.9%) 에서 높게 나타났고,
O 계속해야 한다는 의견은 ▲70세이상(52.7%) ▲대구/경북(57.0%) ▲한국당 지지층(89.0%) ▲바른미래 지지층(65.8%) ▲무당층(63.4%)에서 높게 나타났음.
6. 정당지지도
“민주당 52.7%(▼3.3), 한국당 14.0%(▼8.4), 정의당 9.4%(▲5.5)”
O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52.7%(▼3.3%p) ▲자유한국당 14.0%(▼8.4%p) ▲바른미래당 6.2%(▼0.5%p) ▲정의당 9.4%(▲5.5%p) ▲민주평화당 1.6%(▲0.1%p) 순으로 나타났음. 기타 정당 : 2.3%(-), 없음/모름(무당층) : 13.9%(▲6.7%p)
O 민주당은 ▲여성(56.0%) ▲19/20대(55.1%) ▲30대(60.0%) ▲40대(53.5%) ▲70세이상(53.0%) ▲서울(55.6%) ▲경기/인천(51.6%) ▲충청(51.0%) ▲호남(65.9%) ▲부산/울산/경남(53.3%) 등에서 50% 이상 지지를 얻었음
O 특히 ▲대구/경북(민주당 40.2% vs 한국당 22.9%)에서도 민주당 지지율이 높았음.
7. 민주당의 지방선거 압승 이유
“대통령 후광효과 38.9% vs 보수심판론 작용 24.9% vs 평화기대감 22.8% vs 민주당이 잘해서 4.1%”순
O 민주당이 지방선거에서 압승한 가장 큰 이유를 물은 결과▲문재인 대통령 후광효과 38.9% ▲보수 심판론이 작용해서 24.9%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대감 22.8% ▲민주당이 잘해서 4.1% 순으로 나타났음. (모름/기타 : 9.2%)
O 세대별로 ▲19/20대(48.8%) ▲40대(48.0%)는 문재인 대통령 후광효과를, ▲30대(37.8%)는 보수심판론, ▲70세 이상(49.6%)은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대감을 제1의 이유로 꼽았음.
8.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박원순 16.0%, 김경수 14.1%, 이낙연 12.9%, 김부겸 12.0%, 이재명 9.4%”순
O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는 ▲박원순 16.0% ▲김경수 14.1% ▲이낙연 12.9% ▲김부겸 12.0% ▲이재명 9.4% ▲임종석 4.3% ▲추미애 2.9% ▲최문순 1.5% 순으로 나타남.
O 더불어민주당 지지층(n=524)에서는 ▲김경수 21.0% ▲박원순 20.8% ▲이낙연 15.1% ▲이재명 10.4% ▲김부겸 8.5% ▲임종석 5.3% ▲추미애 3.4% ▲최문순 0.6% 순임.
9. 보수진영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유승민 17.7%, 원희룡 11.3%, 황교안 10.8%, 오세훈 8.8%, 남경필 8.0%”순
O 보수진영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는 ▲유승민 17.7% ▲원희룡 11.3% ▲황교안 10.8% ▲오세훈 8.8% ▲남경필 8.0% ▲안철수 7.2% ▲홍준표 3.6% 순으로 나타남.
O 자유한국당 지지층(n=139)에서는 ▲황교안 37.7% ▲오세훈 17.5% ▲남경필 10.6%,바른미래당 지지층(n=63)에서는 ▲유승민 33.8% ▲안철수 19.3% ▲원희룡 15.3% 순임
■ 조사개요 코멘트
O 이 조사는 <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 안일원)>가 6월 16~17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RDD 휴대전화 85%, RDD 유선전화 15%)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O 통계보정은 5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ㆍ연령ㆍ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2%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http://rsview.kr/pdboard/bbs/board.php?bo_table=data&wr_id=749
http://v.media.daum.net/v/20180620090406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