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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마케팅인지 설명 좀 해주시죠?
불매운동한다든데 이게 마케팅인가요?
이번에 무슨 책이 나오는지는 아시는지요?
님이 sns에 책 홍보했다는 것도 이정렬 변호사와의
일상적인 대화 외에 홍보 멘션이 있었는지요?
관종짓 없이도 책은 베스트셀러에 올리던데요?
뭐가 항상 쓰는 수법이라는 건지 이해가 안가는데
님이 말씀하신 그 경우에 해당하는게 뭐가 있었죠?
제가 공지영을 쉴드치려는 것으로 보시려면 그렇게 보셔도 상관없는데,
졸렬하게 비판하는 것 같아 지난번에도 말씀드리는 거에요.
서명숙씨도 당사자중 한명으로 보이는데. 공지영씨는 제3자고.
그리고, 서명숙씨가 김부선씨의 부탁으로 주진우씨를 소개해줬다니..
그 부분은 당연히, 김부선씨가 알고 있을터이고. 김부선씨가 그 사실여부를 확인해주면 될텐데.
왜 공지영씨는 김부선씨에게 묻지 않고, 주진우씨에게 그걸 물어보는건지 모르겠네요.
희한하네. 어차피 주진우씨가 뭐라하던, 그 내용은 주진우씨의 진술이고 "거짓"이라고 치부해버릴
가능성이 있으니, 같은 포지션에 있는 김부선씨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해보고 떠벌려야 하는것 아닌가?
그리고 상황상 서명숙씨는 제3자보단 "관련자" 위치에 있고, 제3자 위치에 있는건
공지영씨, 자기 자신을 까고 있는 공지영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