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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4 09:52
첤의 1987 감상 소감
 글쓴이 : veloci
조회 :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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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직선제 개헌하려고 다들 죽을 고생들을 한건데 내각제 개헌해서 기득권 연장 ?

근데 저 서슬이 퍼렇던 시절에 공부하고 연애는 어디서 했을까요?

안 대표는 이날 여의도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단체관람한 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민주주의가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서 많은 희생이 있었다는 점을 다시 생각나게 하는 영화"라면서 "함께 하면 못 이룰 것이 없다는 교훈이 생각났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또 "한 사람의 힘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 기자들과 의사, 공무원 등 각자 자기 위치에서 정의와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 분들의 노력이 하나하나 쌓여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30년 전 일을 영화로 보고 있는데, 어쩌면 2018년 지금을 살고 있는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 여기 계신 분들도 후세에서 이렇게 평가할 수 있을 순간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특히 "1987년은 대한민국 민주화의 정말 중요한 이정표가 된 해이자 개헌이 된 해"라면서 "대한민국이 어떤 과정을 거쳐 민주화가 되었는지와 그때의 정신을 되새겨 공감대가 형성되면, 올해 개헌논의에 더 많은 국민들의 열망이 모이기를 기대한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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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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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 18-01-04 09:59
   
1987.. 내 기억에 지금도 선명한 나날들이다... ㅠ.ㅠ
블루로드 18-01-04 11:36
   
안철수... 너 너무 변한 것이냐, 현재의 모습이 원래의 네 모습인거냐?
샤를리 18-01-04 11:43
   
저 때면 의학박사될려고 병원에서 살다시피 했겠구만.
문재인은 하는 거 없이 맨날 경찰서만 왔다갔다했냐. 업적이 진술 조서 쓴 거냐.
당시 시위하던 학생들만 해도 십여만명은 될텐데 시위 몇번 참가한 걸로 자랑질이냐. 낯부끄럽구만...
     
가마솥 18-01-04 13:29
   
대가리가 그 모양이니 최순실한테도 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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