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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2010년의 경우 정부의 언론통제가 그리 심하지 않았을때 자료고...
2014년의 경우 자신의 입맛에 맞게 작성하기 시작할때 자료니 어떤 것이 신뢰성이 높은지 확인바람.
통일부장관이 하루만에 말바꾸고...
총리가 정확히 3초만에 말바꾸는 상황에서 뭘더 기대하는지....
조작과 진실은 참 아리송하지만 조금만 관심가지면 쉽게 알수 있을텐데...
통일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김대중 정부의 경우 5년간 13억 4,500만 달러를 북한에 송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강산 관광대금으로 4억 2천만 달러, 교역대금 4억 7천 6백만 달러, 현대의 포괄적 사업 대가 4억 5천만 달러 등 입니다.
노무현 정부 때는 이보다 많은 14억 1000만 달러가 북으로 송금됐습니다.
관광대금은 1억 2천5백만 달러로 떨어졌지만 개성공단과 이에 따른 남북경협이 활발해지면서 교역대금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질문> 상당히 많은 금액인데 현 정부 들어서는 어떻습니까? 언뜻 생각하기에는 줄었을 것 같은데요.
<답변>
이명박 정부 들어서 대북 교류가 줄어들면서 송금액도 감소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오히려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임기 절반인 지난 6월까지 모두 7억 6천 5백만 달러를 송금했습니다.
대북송금액이 가장 많았던 노무현 정부 5년 동안이 14억 천만 달러니까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이보다 더 많은 돈이 북한으로 송금된 셈입니다.
관광대금은 1,800만 달러로 김대중 정부의 30분의 1수준으로 급감했지만 개성공단은 노무현 정부에 비해 2배 이상 늘었고 교역대금도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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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이 교역대금이라고 얘기하고 있잖아요.
다른 자료가 아니에요.
내가 링크한 것은 교역대금,관광대금 같은 걸 뺀 순수 정부의 인도적 지원액입니다.
2010년 신의주 수해 때 말고는 이명박,박근혜정부의 지원은 없네요
그러니까 김정은이 발광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