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하시네.
한걸레 도 아니고 헌걸레 입니다.ㅡㅡ

헌걸레를 빨고 빨면 새걸레가 될수 있을까요
못되겠죠?
스스로 불태우고 새로 태어나지 않는 이상..  근데 헌걸레가 한걸레의 의미를 잘 표현한 단어지만 한걸레란 표현이 더 감칠맛이 납니다.

요즘에 걸레는 안빨죠. 그냥 버릴뿐입니다.
헌걸레는 쓰레기통에.. 필요한건 새걸레~

씨라고 부르면 안된다는거???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허레허식 쓰래긱같은데 그거 없어져야 대한민국 발전함

자다 일나서 똥밟는 소리하고 있네.

일본 관료  와이프는 '여사'라고 존칭쓰고
자기나라 대통령부인은 '씨'라며 일반호칭 쓰는 걸 비판하는 것이다.

언제부터 존칭이 허례허식이 됐을꼬.
같잖아서 어이상실...

여기에 일본관료 와이프 이야기는 나왔냐??
소설을 쓰네 아주

아래 발제글들의 연장선에서 쓰여진 한겨레 비판 발제글이라 본다.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존칭을 허례허식 범주에 넣는 것이 같잖다는 이야기고

그만큼 언론인들의 적대와 편파가 노골적이었다는 소리죠.

씨라고 부를거면 동일하게 다 같이 씨라고 호칭하던가
아니면 다 같이 여사라고 하던가 동일하게 적용했으면 논란이 되지 않았겠죠.
누구는 씨라고 하고 누구는 여사라고 호칭하고 그래놓고 한겨례 표기법이었다느니
앞뒤 아귀도 안맞는 변명을 내놓는

그런행태를 보여주니,
언론사가 국민들에게 그렇게 지적을 받았으면 정정하겠다 한마디면 될걸가지고,
그걸가지고 언론탄압이니 뭐니 독자인 국민을 상대로 도발을 하니 욕을먹는거죠.

호두룩씨에게 이건 비판을 해드려야겠네요

이재명을 지지했던 이유는 문재인의 친민을 위한
과감한 결단력 결여에서 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문재인의 정권출범 초기에는 이재명에게나
기대했던 모습들을 문재인 정권에서 보여줬었죠
그래서 결과론적으로는 기대이상이라 별 말 안하고 칭찬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이재명 지지자 속에는
과거 문재인의 인내를 목적론으로 해석할 경우
"일단 끌어모으고 집권 후 터뜨리기 위한.."이란 견해도 있었습니다

되리어 이재명 지지자가 문재인 지지자보다
그 문재인의 정체성을 잘 파악하는 경우도 있었죠
물론 여기저기서 질 떨어지는 "이재명지지 코스프레"층과는
상당한 차이가 나는 소수의 지지자들 견해이긴 합니다

그 소수의 한 사람으로서..
호두룩씨의 견해는 솔직히 깜이 안됩니다
그러니 자중하시길 권고드립니다

인간의 정체성을 어떻게 봐야하는지
그 식견에 대해서 깊이있는 논의를 원하시면 종/철게로 오십시오.
제가 시간은 많지않지만 어울려 드리겠습니다

오호 그렇군요 잘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