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함.
현재의 시간총량제는 타후보들이 1명에게 집중 공격질문하면 당하는 사람은 답변하다가 시간을 다 소비해버리는 이런 불공평함이 가장 큰 문제로 보입니다.
각자의 총시간을 일단 질문과 답변 두가지로 분할시키구,
또 답변시간을 질문시간의 두배로 배정하면 해결됨.
즉 예로, 각 후보 총 1시간 씩 배정하면 질문 20분, 답변 40분으로 배정한다는 거죠.
스탠딩토론 전 까지 토론들을 보더라두, 질문 답변에 같은 시간을 배치하여 답변시간만 잔뜩남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실제 질문시간 보다 답변시간이 훨씬 더 필요하죠.
결국 질문답변의 배분의 문제란거.
그래서 어제 문대표 같이 일방적으로 질문받고 답변 시간이 다 소비되더라두 질문 시간은 남기 때문에 그만큼 공정한 질문 기회를 가질 수 있죠.
어제 문젠 바로 이런 것이 문제였습니다. 일방적으로 공격당한 문대표의 질문시간 조차 답변시간으로 다 소비했다는 점이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