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벌구는 안다.

ㄷㅅ
상ㄷㅅ

오늘도 모가지 위 호박 덩어리 속에는
프로그램되어 있는 기계가 작동하면서 한마디를 내뱉는다.

"문벌구"

니 대갈통 수준이 그 정도지 뭐.

어이 ㄷㅅ
쥐색퀴가 늘상 했던 "내가 해봐서 다 아는데~" 짓거리를 따라서
"내가 1980년 5월의 봄 당시에 있어서 잘 안다" 코스프레를 했으면 질문에 답을 해야지.

5월의 봄 당시, 대학생들이 최초로 시가지 진출했던 날자는?
그리고 대학은?

쥐색퀴 따라 코스프레를 했지만, 실제로는 있지 않았으니 그 당시 상황을 알 수가 없지?
인터넷에서 검색한 것으로 그냥 답변하자니 뭔가 꺼림칙하고.
인터넷에서 검색한 것과는 다른 뭔가가 있으면 어쩌지 싶고.
답변하지 않자니 계속 똑같은 질문을 받으면서 ㄷㅅ 소리에 들으며 진짜 ㄷㅅ이 되는 것 같고.
(니 놈은 ㄷㅅ이 맞다.)

그냥 인터넷에서 검색한 것이라도 내놔 봐.

그냥반은 유튭을 맹신하기 때문에 팩트체크 이런거 안믿어요

즁샤는 낄대껴라  빈대냐  점점 띵플이 닮아가  정게서 두번째라 치욕적인 욕이야

숨쉬는 거 빼고 구라는 약함.
숨쉬는 것도 구라.

벌구입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