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신천지 청년/체육회장이었던 차한선 씨는
'이회창 대선 후보 중앙선대위' 청년위원회 직능단장 및 2030위원회 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수행했다.
차한선 씨는 2003년 6월 11일, '체육부장' 명의로 하달한 공문에서
'6월 13일 구덕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한나라당 전당대회에 안드레지파 신도 400명 동원하라'고 지시한다.
2003년 9월 24일 ‘신천지 20주년 수장절 기념 예배’가 과천시 관문체육관에서 열렸다.
차한선 씨는 이날 수장절 기념행사가 끝난 직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의 주례로 결혼을 했다.
2004년 5월 6일, 차한선 씨와 신천지 신도 5명이 신천지 이탈자 김민진 청년을 강제로 납치한 후
신천지 시온농장으로 끌고 가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2834
2007년 신천지는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특정 후보의 유세지원 활동을 벌인다.
신천지가 당시 조직적으로 신도들을 한나라당 당원으로 가입할 것을 지시한 것은 널리 알려진 바다.
<천지일보>가 2009년 7월 1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과천 지역구 안상수 의원의 비서관이었던 차한선 씨는
안 의원이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이 된 이후인 2010년 9월 14일 한나라당 비상근 부대변인으로 임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