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5-11-26 06:20
좌파의 자기고백(복지 무조건하자는 사람은 가짜다)
 글쓴이 : 실험가
조회 : 698  

복지 논할때 무조건 하자는 얘기만 하는 사람들은 다 가짜 유격수
  글번호 2101750 | 2015-03-13 05:13:47 IP 24.102.***.107 조회수 3280 추천수 2 추천인 보기

복지 논할때 무조건 하자는 얘기만 하는 사람은 다 가짜라고 보면 됩니다.

본인들은 정의감에 사로잡혀 외치면서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겠지만

그렇게 감성적으로 추진하다가는 항상 깨지게 마련입니다.

복지를 해야 한다고 당당히 외칠수 있는 사람은

우선 중앙정부 지방정부의 재정상태를 확실히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돈의 흐름을 디테일하게 꿰뚫고 있어야죠.

돈이 없어서 이런저런 복지정책을 실시 못하겠다고 나올때

여기 이 예산은 뭐고 저기 저 예산은 뭐냐

딱딱 짚으며 코너에 몰 수 있어야 합니다.

언론에 보도된 엄청난 낭비를 가져온 프로젝트 예를 들면서

거기다 낭비할 돈으로 복지 실시하면 되지 않나?

이렇게 붕 뭉뚱그려 가져다 붙이는 식으로는 안되죠.

중앙정부 지방정부 예산 집행을 가계부 확인하듯이

회계사처럼 꼼꼼하게 확인하고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일간지 흔들면서 여기 돈있지 않냐 여기서 가져다 써라~

이런 자세는 안되죠.

가계부처럼 재정을 훑어봤는데 의외로 진짜 돈나올 구석이 없으면

그때 세금을 신설해야 하죠.

누구한테서 얼마만큼 언제부터 걷어서

걷은걸 고대로 이런 복지에 쓰겠다...

정교하고 디테일해야 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진보세력 진보언론 진보정치권에서는

이렇게 디테일한 측면에서 복지를 생각하는 사람이 없죠.

특히나 한겨레 경향 오마이같은 진보언론들이나

통진당이나 각종 사회단체로 대변되는 진보세력에서는

재정상태 파악하고 그러는 경제쪽으로는 완전히 잼병입니다.

디테일이라면 골치아파하죠.

오로지 복지를 하자 말자 YES NO 단순한 논쟁만을 띄웁니다.

북유럽처럼 하자. 부유세 걷자.  주먹구구식이죠.

자기들은 주먹구구식이라도 이슈를 만드는게 어디냐고

자부심에 차있겠지만... 그런 자위를 벌써 몇년을 하고 있는건지...

우리는 골치아파서 모르겠으니 디테일은 정치인들이 알아서

하라는 것일텐데 글쎄요 새정연 정치인들은 더 둔할텐데..

디테일하게 복지 대책을 세우는 정치인은 없습니다.

차기 대선 후보로 유력하다는 그 사람 그 사람도 마찬가지죠.

당내 씽크탱크라는데서도 복지에 관한한 쓸만한 정책이 있었나.

우리도 복지를 하자 하자 하자 하자 하자

이런 기초적인 얘기만 반복할게 아니라

디테일한것을 언론인 정치인들에게 요구해야겠죠.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어떤 도지사가 어떤 복지 정책을 실시 안한다고 했을때

지금 돌아가는 상황으로 봤을때

정말 예산이 모자라서 안할 확률이 많습니다.

그 도의 가계부를 자세히 확인해봤겠죠.

그 도지사를 비난할때는 그냥 왜 안하냐고 닥달만 할게 아니라

여기서 예산을 쓰면 되지 않느냐

이렇게 자세히 반박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그러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진보 언론이든 정치권이든.

도지사와 만나서 협의를 하겠다는 얘기는 있어도..

계속 반복하는 얘기지만

도의 가계부를 살펴보니 정말 돈 나올 구석이 없다면

세금을 신설해야 한다는 정책을 만들어야죠.

아니면 중앙정부에서 그 복지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다음번 대선을 위한 공약을 준비하던가.

세금을 새로 신설하겠다거나 예산을 끌어오겠다거나

그럴 능력들이 있을려나... 좌우간...

복지 하자 하자 하자 하자 하자

이거 영혼없는 허공의 메아리입니다.

=======================================


좌파들이 경제디테일에 약하다는 자기고백임

당위성으로만 이야기하기때문에 항상 논쟁에서는 이김

하지만 실천력은 제로임


그들이.실제로 원하는건 그냥 정의의편인척 비평이나하며 잘난척하고 싶은것뿐

때문에 설사 집권한다해도 목표가 없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수가 없음.뭘하고자하는 의지도능력도 없음.

그것보고 실망한 국민들이 다시 끌어내리면 국개론을 펼치며 다시 잘난척모드로 들어감

무한반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나이thㅡ 15-11-26 06:25
   
사대강 22조 + 매년 유지비 6000억원
자원호구 56조 +@(현재 진행형)
비행기 호구 구입 26조 (비행기 가격은 아직도 더 올라갈수 있다)
지난 8년간 복지예산을 삭감&전액삭감을 했지

아~~~~ 우리가돈이 없어서 못하는거구나~~~~~

ㄱㅅㄲ들이 하도 해처먹먹고 날려처먹어서 돈이 없어서 못하는 구나~~~~

아주 지랄하고 자빠지셨어요 ^^
책임 15-11-26 07:04
   
그럼, 증세없는 복지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박근혜대통령은 가짜란 소린가요?
     
폰뮤젤 15-11-26 08:53
   
매국보수들은 가짜라는 말은 못하겠죠.
아무리 공약을 해도 돈이 없다 이러면, 옳소 . 이러면서 찬성할것 같은 매국 보수들.
          
아라비카 15-11-26 10:39
   
보수들은 애초에 증세없는 복지라는걸 믿지 않아요
               
앗뜨거 15-11-26 10:44
   
그 증세없는 복지를 누가 공약으로 내걸었는데요? 문제인이 말도 안된다고 하니까 현 대통이 내가 하면 다 된다고 하지 않았소?
바람을본자 15-11-26 08:29
   
이  버러지는  또  어떤  버러지가  탈피한건가?
끝없이  기어나오는  구만
이젠  윗글처럼  팀킬 까지 ,  버러지  시키들~
호밀빵 15-11-26 08:54
   
복지를 좌파라고 생각하는 것 부터가 오류임.

복지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주장하는건 보수입니다.
유럽 선진국의 경우 GDP의 23% 을 사용하고, OECD 평균이 20% 죠.
현재 한국은 10% 정도이고, 10년-20년 시간이 지나면 한국 또한 17% - 20% 로 들어갈겁니다.
공통점이 뭘까요?

인구 고령화죠.

복지는 크게 가족복지와 노인복지로 나뉩니다.
유럽의 경우 가족복지를 1이라고 했을 때, 노인복지에 4를 사용하죠.
이건 평균이고 북유럽같은 부국일수록 더 증가합니다.
일본의 경우는 GDP 의 18% 를 복지로 사용하는데, 고령화가 27% 라서 가족복지 대비 10배를 노인복지에 사용하죠.

즉, 복지라고 하는게 노인연금, 기초연금, 노인의료가 거의 대부분인 겁니다.
그리고 별다른 저항없이 여야 초당적으로 통과되죠.
보수는 노인표 때문에 당연한 것이고, 진보 또한 노인표를 잃을 순 없으니까요.

복지 포퓰리즘의 시초였던 서울시 무상급식 예산이 2조입니다.
출산율 감소로 초등학교 입학은 매해마다 줄어들고 예산은 널널하죠.

반면 작년 한해만 기초연금으로 12조를 사용했습니다.
알다시피 현재 12% 고령화는 2020년에 20% 초고령화로 들어가고, 기초연금으로만 매해 1조씩 증액되죠.
돈잡아먹는 하마 노인의료는 더 말 할 것도 없고요.
그보다 더 무서운 핵폭탄은 당연이 연금이겠지만....

이래도 복지가 좌파의 전유물이라 생각합니까?
그럼 아니라는 디테일한 경제 데이터를 제시해 보던가.
coooolgu 15-11-26 08:56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닙니다.

이나라에 도둑놈이 너무 많은겁니다.
     
폰뮤젤 15-11-26 09:20
   
옳소~~
미우 15-11-26 09:52
   
돈이 없어서 복지하면 안된다는 것들이 다 가짜죠.


중앙정부에서 그 복지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다음번 대선을 위한 공약을 준비하던가????????????????????????????????


ㅋㅋㅋㅋㅋㅋ
도비띵 15-11-26 09:52
   
증세없는 복지를 하겠다고 공약한사람이 있지요
그사람은  뭘까요???
     
친일타파 15-11-26 10:12
   
누가 그렇게 읽으라고 써줬다..그거 읽은 죄 밖에 없다..써준사람을 욕해라..난 아니다..다 물어봐라

난 아는게 아무것도 없다..잘 알면서 왜 나한테 그러느냐..
     
wndtlk 15-11-27 14:14
   
세율을 높이지 않겠다는 것이지 세수를 늘리지 않겠다는 말은 아닙니다.
지하경제만 제대로  잡아도 한국 GDP는 현재보다 상당히 올라가고
부족한 세수도 상당부분 해결이 됩니다.
소득신고를 제대로 안하는 사람들이 우선 책임있는 것이고 아무리 추적을 해도 해결이 어려우니 문제입니다.

LG경제연구원 분석 보고서 (2014)

작년 지하경제 규모 314조 … 정부 한 해 예산과 맞먹어
자영업 매출 누락, 38조 탈세 추정
"증세보다 지하경제 양성화 먼저"
연구원은 지하경제의 주요 원인으로 자영업자의 탈세를 꼽았다. 1999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 지하경제의 44%가 자영업자의 탈세에 기인했는데, 이는 OECD 평균(22.2%)의 배에 달한다. 자영업 부문의 GDP 대비 탈세 비중(3%)도 OECD 국가 가운데 최상위권이었다. 지난해 자영업자의 지하경제 규모는 139조2000억원으로, 이 가운데 탈세만 38조2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조영무 연구위원은 “음식점·골프연습장 등 현금 수입업종의 자영업자 소득 탈루율이 57%에 달했다.

법인사업자 5,000억 이상 소득 탈루율 3%
법인사업자 100억 이하 소득 탈루율 67%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79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135
92952 일본동맹? 노예근성! (5) sariel 01-02 698
92951 이정도면 진짜 치매 아님?? (21) 시하2 01-19 698
92950 김어준과 함께 풀어보는 남북정상회담 JSA코드/비디오머… (1) krell 05-05 698
92949 트럼프 5월 방북 발표를 보니 더더욱 슬퍼지네요 (2) monday 03-09 698
92948 달빛 이러다 국제적 꾀 유명한 상 좀 받는거 아닌가요? (7) 털게 03-09 698
92947 바른미래 "당선무효자 낸 정당, 후보추천권 제한 입법" (10) 김석현 03-13 698
92946 MB는 전가족을 구속시켜야 하겠네, (11) 항해사1 03-20 698
92945 민병두의원 사퇴철회 (9) 생글2 05-04 698
92944 최민의 시사만평 - 권력서열 1위 (3) 산너머남촌 04-08 698
92943 BBK 김경준 트위터 (2) 묵객 04-10 698
92942 애들 조낸 편하네 (13) rhdtk 05-25 698
92941 아웃사이더 트럼프...(외1) (11) 특급 06-12 698
92940 유튜브에 갇힌 노인들..."그들은 거짓말 안 해요" (13) 가비 07-22 698
92939 정게에 이재명 관련 읽어봤는데요 (5) 플람 07-30 698
92938 원래 뉴라이트 종자들이 정상적인놈이 없음 (3) 다라지 08-15 698
92937 법원에서 선거조작활성화 판결냈네요.. (6) 베이빈 09-28 698
92936 문재인 정권 홍남기 부총리는 근혜 노동개악 추종자 (15) 혁신정치 11-16 698
92935 국민연금 보험료 최대 4%p↑…기초연금 합쳐 월100만원안… (16) 민족사관 12-14 698
92934 손혜원 의원님에게 아예 카톡으로 전송해드렸습니다. (5) 진실과용기 01-23 698
92933 햄버거 먹는 황교안 ~ (5) 별찌 02-05 698
92932 '김학의' 발목잡힌 황교안…기세등등한 나경원 (9) 음치킨 03-26 698
92931 총동원령 (7) sangun92 04-25 698
92930 진짜 화가 많이 난 이해찬 대표 ~ (13) 별찌 04-29 698
92929 자한당 해산 청원 110만 돌파!!!!!!!! (8) Requescat 04-30 698
92928 아재들의 BTS '봄날' 해석.... (4) 강탱구리 06-02 698
 <  5021  5022  5023  5024  5025  5026  5027  5028  5029  5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