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70%, 80%, 90%, 100% 먹겠다고 설치다가 계속 쪽박 차고 있음.
가장 최근에는 광화문집회로 코르나가 확산되면서 중도층의 지지를 잃었음.
보수쪽으로 지지세가 오르는 상황에서 하지 않았어야 하는 집회를 하면서 국민들에게 "저놈들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했구나!"라는 확신을 심어줌.
검찰도 마찬가지.
굳이 나서서 개기지 않아도 절대 쉽지 않은 검찰개혁을 고비 때 마다 똥볼을 차면서 오히려 개혁동력을 제공함.
항상 개혁상황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그럼.
이정도면 사실 검찰개혁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