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혜경궁 계정을 추적하는 네티즌이 비밀번호 찾기를 하면서 찍은 캡쳐겠죠.

비번찾기내용이 아닌 비밀번호 변경 페이지더군요...ㅎㅎ
자 그럼 비밀번호 변경 페이지 들어갈려면.....아무나 들어갈수 있나요?
아니면 로그인한 상태일때 들어갈수 있나요?

제가 트위터를 하지 않아서 방금 직접 트위터를 가서 해보니 비밀번호 찾기를 눌러서 계정을 치니 비밀번호 변경으로 나오는군요.
문제 없네요. 아무나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럼 아무런 로그인도 하지않고 비밀번호 찾기를 눌러도 그 짤처럼 멜주소나 휴대폰 몇자리 내용이라도 뜨던가요?

그리고 님의 말이 사실이라면 스마트폰 어플로 그 계정에 접속하던 사람이 로그아웃후
비번찾기를 눌러야 뜨는 화면임.................................
그럼 그짤을 올린사람이 혜경궁 김씨임....OK?

네 멜주소 뜹니다.
의심스러우면 직접 해보세요.
저도 지금 해봤습니다.

로그아웃 후에 만 나오는 거에요?

넵 저도 해보고 있습니다.....잠만요~
ok 납득했음....

정확한 지적입니다. 저도 하고싶던거였음.

사북님 대답해보삼.

아무나 들어갈 수 있네요.

사복님 대단하심 ㅎ

다음으로 넘어가서 정리해 보자면....
혜경궁 김씨 메일주소  kh*******@g****.***

이재명 멜주소            ljm631000@nate.com
김혜경 멜주소            khk631000@gmail.com

일단 이렇게 이해한게 맞나요?

한참적었는데 잘못눌러서 날라가서 다시 끊어서 적네요...ㅠㅠ

제가 알기론 그렇습니다.

그 다음으로 갑짜기 ljmkhk631000 이라는 네이버 아이디가 나옴...
그 아이뒤의 전번이 010-3***-4***  임...  그리고
다음에도 이 아이디가 있는데 그 전번이 010-3***-4*** 임..............
그러면 네이버나 다음의  ljmkhk631000이 동일인일 가능성이 커보이는 건 인정....

그런데... 왜  ljmkhk631000 이 아뒤가 나온지도 모르겠고... 김혜경이나 혜경궁 김씨와 연관 지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음?  설명해보세요~

그 부분은 저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사진 순서를 잘못 올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어링스라는 닉네임의 블로그를 찾았고
그 블로거 아이디를 보고 한 것이 아닐까요?

억지로 짜집기가 아니라면 그 아뒤를 찾은 합리적 이유가 있을텐데...님은 모르실수도...

저는 거기까지는 모릅니다.

넵....님도 모르시고 설명도 안되어 있는내용이네요.....

백번양보해서 ljmkhk631000가 김혜경이라고 가정을 한데도..
결국 혜경궁김씨와의 공통점은 전번 끝짜리 44와 멜주소 kh 두자리와 g라는 멜종류 한글자...더 이상 뭐가 있나요?
장황하게 설명은 했지만 결국 공통점은 그거뿐인데...

사람 혼돈하게 만들어놓은 선동용 찌라시 일뿐...

링크 내용의 결론
혜경궁김씨    전번 ***-****-**44                                          멜주소 kh*******@g****.***
김혜경        전번 ***-3***-**44(님들이 올린내용이 팩트라면)  멜주소 khk631000@gmail.com 

다른 내용은 다 잡설...이것저것 짜집기 내용...읽는 사람을 혼돈스럽게 만드는 내용...                                                   
믄 증거가 있다는 건지.... 합리적으로 의심은 해볼수 있는정도...하지만 사실을 증명한다고 하기엔......결국은 항상 말하던 내용...44와 kh와 g...........
그 것 자체를 부정하는 분들은 없음...그것만으로 김혜경이라고 단정해서 비난하면 안된다고 했지....

그러니까 저는 저 글을 신뢰하고 있고, 님은 찌라시라고 보시는 거라니까요.

전 개인적으로 확신하고 있고, 결과 지켜보자구요.
그리고 그 결과 이후 서로 말바꾸거나 그러지 말자는 차원에서 새요니님이랑 삭제빵하는거구요.

이제 프락치 의심이 좀 가셨나요...?

정리 해 드려도...몰라요?
저 내용 결론...44와 kh와 g 가 동일하다...는 내용이 다임....신뢰하고 아니고 문제가 아니라...
나머지 내용은 그걸 설명하기위한 또는 헷깔리게 만드는 잡설일뿐...
내용이 찌라시가 아니고 다 팩트라고 하더라도 결국은 그내용임.

저 글 어디에 김혜경이 혜경궁김씨이다라고 하는 증거가 있음? 
아뇨... 쁘락찌에 선동되신거 같아 맘이 안쓰러움..

카카오톡 김혜경 계정이랑도 비교 거친거에요...
님이 궁금한 점을 여기에서 잘 정리했네요.

https://m.youtube.com/watch?v=NDoXngmHfTM

비교를 거친게 아니라......올린 사진등을 근거로 좀더 강력히 주장하는 것이죠.....
저들도 결론적 증거라고 하는건....
44, kh, g 밖엔 없죠...이걸가지고 양념치고 재료 더 갈아 넣어서 선동하는 정도....

저런 방송내용을 떠나서...님이 객관적으로 판단해보시길......
의심이 갈수는 있는거 당연함...저도 가능성 있는 주장이라 생각함.
하지만 그것만으로 같은 사람이라고 단정할수 있는지..

대선경선때 이재명이 문재인 모욕댓글에 좋아요 누르고, 페북 문재인 퇴출 그룹가입하고, 문통 jtbc인터뷰 영상에 화나요 누르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혜경궁에 대한 이재명의 대응도 솔직히 이상하죠. 아시리라 믿습니다.

또 혜경궁 문제제기 이후 혜경궁 계정은 비밀번호 찾기했더니 이메일 정보가 변경되있고 계정 삭제하면서 튀었습니다.

단정하는 것은 위의 근거들을 바탕으로 한 저 개인의 확신이니,
함부로 몰이행위하는 것은 자제부탁드립니다...

님이 지금 적으신 글이 바로 몰아가는 행위죠..................님도 김혜경이든 이재명이든 그들에 대해 몰이행위하는 것은 자제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게 이전부터 이재명까는 분들에게 계속 반복적으로 드리는 부탁입니다.

확실한 새로운 증거가 나와서 비난하는게 아니라면...어줍잖은 sns내용으로 그들의 대응을 근거로 몰아가지 말라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여전히 몰아가시니....

수사진행중입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링크의 글은 의심이 가는게 당연하죠.
당연한데 이게 어떻게 몰이행위입니까?
그럼 정치인에 대한 의문점을 어떻게 검증해가야 하나요...?

의심하는 시민들과 믿는 지지자들 사이에 충돌은 통과의례같은거구요...
그 과정에서 몰이행위 하지 말자는 거지요.

의문이 있고 의혹이 있다면 조사하라고 수사하라고 하면 되죠......
확실하게 증명이 안되는 사안을 확실한듯 말하시면 안되죠....
의혹이 있으니 조사하자 그래야 하고 수사중이니...기다렸다가..
수사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가 합리적이지 않다거나 또 문제가 있다면 다시 수사하자고 하거나 정확한 수사를 촉구해야겠죠......

의혹을 가지고 비난만 해서는 검증될 것이 없음...
그러니 충돌이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상식적인 내용으로 서로를 설득해야지...

이봐 이렇게 행동하잖아~ 또는 이 사건나고 저 계정내용이 변했잖아~ 라는 식의
아무런 객관적 연관이 없어보이는 내용으로 몰아가면 더더욱 안되겠죠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해당 내용으로 과도한 비난을 하는 것은 좋지 못한게 사실입니다.
님 말씀 맞구요...
그런데 과도한 비난을 하지 않는데도 그런 사람과 같은 취급을 받아서는 안되지 않겠습니까?

넵 거기엔 동의 합니다...

단순히 추론이고 의혹일 뿐입니다.

제가 이정렬을 변협에서 갑자기 징계철회한 배경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것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거죠.

공지영이가 책팔아 먹을려구 이번 이슈에 참전하고  리트윗 하고
주진우 공격하구 그런다고 의혹을 제기하는것과 비슷하다고 보심될듯

님은 이정렬부터 공지영, 여러 팟캐스트나 커뮤니티들에 대해 제가 반론하면 매번 답변 안하고 사라지시고,
그러면서 본인의 음모론만 정답인양 우기셔서...

이 문젠 가쉽님 말이 맞는데요?

44와 kh가 곂친다는 거 외엔 동일인일 경우의수는 엄청 큰데요?

저 두가지를 상수로 두고 확률로 대강봐도 로또당첨 이상 큽니다.

전번의 경우의 수는 각자리수가 십진법이라 단순 계산하면 간단하지만 나머지 변수인 5자리 경우의 수는 10^5으로 동일번호의 확률은 1/십만임. 이메일의 경운 각자리가 숫자나 문자 모두 가능하니 어마어마한 경우의 수가 생기며 확률 역시 어마무시하게 낮음.
그기에 이메일과 전번 양쪽모두 동일인이어야하고 각각의 확률은 서로 영향을 주지않는 독립시행확률이라 각각 확률의 곱이 최종 답임.

이건 대충 계산해도 로또확률 1/850만 보다도 훨얼 낮음.
그니 님이 말하는건 수리적, 논리적으로도 개연성이나 납득이 불가능.

그 외에 트윗내용도 봐야지요.
성남에 살고 악기를 전공했고 아들이 있고... 등이요.

ㅎㅎㅎ 그걸 믿음?

그 말을 믿는다쳐도, 악기도 김혜경은 피아노고 혜경궁이란 이보연은 바이얼린인가더만.

아들있다? ㅋ
그럼 자식있는 집에서 딸아님 아들있는게 당연하지. 참 어이가..

님이 확률로 말씀하시니 그런거죠.
이메일과 전화번호가 부분 일치하고 성남에 살며 서울출생에 악기를 전공하고 아들이 있고 등등인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냥 좀 지켜봅시다.

확률을 말한건 댁같이 의문제기를한 쪽이죠.
전번이일치하느니 메일주소가 비슷하느니하면서말이죠.
그러니 수학을 아는사람으로서 말씀드린거구요.

성남인구가 100만이요.

악기전공에, 아들있고 전번 두자리같은 사람 천지집니다.

통계학적으로도 충분히 많아요.

....지켜보자구요

현재 naver에는 ljmkhk631000 아이디는 없군요..이전에 있었는데(5/11자 기준) 지금 없어졌다면 의심의 소지가 있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저 링크의 내용으로는 전혀 원주인이 누구인지 밝힐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악의적인 의도로 만들어진 계정이라면 충분히 저렇게 의심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정도 정보로는 알 수가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