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험이 전무한 사람이 민주당 대권후보로 나오려고 했고
그게 안되자 민주당을 버리고 나와서 당을 만들어 대권에 나왔죠.
그 와중에 호남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버렸습니다.
안철수는 정치적 이념이 아닌 본인이 왕이 될수 있는 길이면 무조건 갈겁니다.
절대로 2인자가 아닌 왕이 되려고 하죠.
서울시장을 포기한게 그 모습을 보여준겁니다.
작년 대선에서 3위로 지고 바로 국민의당 당대표 출마하고 유승민과 합당을 한뒤
다시 서울시장에 나와서 또 3위로 집니다.
정치적 결단이 참 한심하죠.
그게 왕이 되려고 욕심을 부리는 전형적인 안되는 행태를 보여준거죠.
아직도 왕이 되려고 할겁니다.
민주당에는 과거 행적이 있어 못 들어 올테고
민평당도 아니고
그렇다고 바미당으로 계속 갈수 없을테고..
그럼....뭐 남은거 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