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밑에 있는 '뇌세포' 님의 선관위 디도스 글에 링크되어 있는 시사저널 기사를 보니
2012 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의 선관위 디도스 공격은
당시 국회의장이었던 박희태의 사주를 받은 것이었다고 함.
그리고 디도스 공격은 선관위 서버의 데이터베이스내 어떤 값의 변경을 감추기 위한 위장공격이라고 함.
그리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우 뿐만 아니라 해커 팀은 항상 준비되어 있다고 함.
그렇다면, 2012년 대통령 선거도 마찬가지?
서버 내의 데이터베이스 값을 바꿀 수 있다면,
투표 결과도 임의로 조작 가능하다는 말?
2012년 대선 이후에 선고나의 서버를 교체헸다고 그랬지 않았나?
혹시 증거 인멸?
한 동안 닭그네를 <바뀐애>라고 불렀는데
그 말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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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저널 기사의 일부분)
“투표소가 검색이 되지 않은 부분은 절대 디도스 공격 하나만이 아니다. 결과 값이 다르게 나오고 하는 것은 일차적으로 서버의 DB(데이터베이스) 연결을 바꿨기 때문이고, 디도스 공격으로 트래픽이 발생해 검색이 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 것이다.”
“내가 전공으로 하던 부분이 서버 해킹이었고, 서버의 트래픽을 올려서 마비시키는 디도스와는 달리 SQL(DB에 접근할 수 있는 DB 하부 언어) 정보를 원하는 입맛에 맞게 변경을 하고 서버의 자료를 통으로 날리는 것까지 가능하다. 백업서버의 연결 및 자료 역시 변경을 해둔다.
“그렇다. 실제 선관위 디도스 공격을 실행한 진주팀 외에 다른 팀이 존재했다. 디도스 공격 외에 다른 해커들의 해킹이 있었던 것은 100%다. 진주팀이 디도스 공격을 한 것이고 나머지 공격은 다른 팀이 한 것이다. 나에게 제안이 온 뒤 다른 여러 팀들에게도 제안이 갔고, 진주팀을 포함해 3~4팀이 운영됐다.
인용 기사 : http://v.media.daum.net/v/20170111095205942?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