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 수죠. 임명 다음 수를 생각하느라 심사숙고하시는 거 같네요.

여기까정 와서 그럴 수 없겠쥬..

검찰들 반발은 다 생각했을겁니다.
그리고 철회했으면 벌써 했지요

조국이 임명되지 않는다고 할 일을 못하겠습니까? 조국이 그 자리에 없어도 얼마든지 그의 철학과 방법을 검찰 개혁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검찰이나 기득적폐들의 오판이라 생각합니다.
조국이 이런 검사들의 반란 반국가적 행태 없이 떠 맡았을 때 오히려 검찰에게는 기회인 것이라 생각하고 조국이 아니라면 또 임명되더라도 검찰들의 이런 행태였다면 조국의 방법으론 가망이 없는 이미 조직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그보다 훨씬 더 앞선 특단의 방법과 수단을 동원해야한다고 생각하며 이미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절차나 방법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검찰 스스로 그 부패와 타락의 실상을 보여준 봐 여기서 더 봐줄 필요는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검찰을 비롯한 사법개혁은 한 몸으로 이들이 공직을 물러나서도 여전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우리 사회의 심각한 적폐의 그 핵심으로 자리한봐 그들에게 지나치게 많은 특권과 기회를 보장하는 법체계를 다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 예가 왜넘들의 편에서서 나라의 정의를 훼손하는 법인 집단들이라 하겠습니다.

시스템을 만드는 것도 사람이고 그것을 적용하는 것도, 실천하는 것도 사람인 이상(즉 법을 만들고 지키고 집행하는 것이 사람이니...) 인적청산이 결여된 체계 개혁이란 의미가 없고 항상 양자가 적절하게 겸해야 하는 것이 우리 세상사 겸험속에서 누구나 알 수 있는 상식인 바 대통령님이나 조국씨나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조국이 아니면 검찰개혁 물건너간다고 봐야합니다.
흠없는 조국도 이렇게 떨어져나가는 자리 누가 나설 수 있으며, 나선다 하더라도 집중포화를 견뎌낼 수 있을까요?

검찰의 자신감은 또 어쩌구요?
이미 정부를 상대로 카운터를 먹인 검찰에게 다음 사냥감은 더욱 손쉬운 먹이일 뿐이죠. 더불어 이재명은 덤이겠죠.

여기서 물러나면 사법개혁은 물론 총선까지 안좋은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치킨게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