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예산 54조 어디에 썼냐면서 요즘 언론들이 많이 따지길래 봤더니
1. 직접일자리는 노인일자리나 자활사업 숲을 가꾸는 일에 투입되는 저소득층 일자리이고
2. 구직 실업급여는 이번에 급여액 1만원씩 늘리고 실업급여 적용대상자의 폭을 늘려서 예산이 늘어난거고
3. 마지막은 말그대로 직업훈련 고용서비스 창업지원 입니다
저것만 보면 딱히 허튼데 썼다고 보긴 어려워요
그러니까 평소처럼 써야될 곳에만 썼다는 거죠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4대강 사업을 했다던지 그런 허망한 국가 사업은 없다는 거죠
교수 인터뷰만 보면 저소득층 소득 지원에는 동의하는데 많은 일자리 창출은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 예산중에 많은 일자리 창출에 쓸 예산이 없어요
4대강을 또 파서 30조 써야 언론에서 칭찬할까요?
뉴스에서는 일회성 지출이 많다고 하는데 일회성 지출이 어딨나요?
제가 보기엔 저것도 언론의 여론 선동에 불과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