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견 심정적으로 이해는 합니다
저ㅅㄲ들은 온갖 ㄱ같은 짓을 저질러도 저렇게 당당한데
못할게 뭐냐....
하지만..그렇기 때문에 그들을 비토하는거고
만일 같은 행위를 야권에서 한다면 저는 야권을 지지할 명분을 잃어 버릴겁니다..
딜레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는게 지겹습니다..
매우 안타깝죠..

글쎄요...
글쓴분의 심정은 십분 이해하지만 새누리 상대하겠다고 온갖 잡탕들 다 끌어 안았기에  정체성문제에 대한 역공에 시달렸고 그 결과 역풍을 정면으로 맞았었죠.  눈 앞의 표만 생각해서 선거때마다  헤쳐모여후 갈라지는 꼬라지는 더 이상 보고싶지 않습니다.  내부적 단결을 말씀 하셨는데  오히려  당내계파싸움이 더 심했었죠.
이젠  눈앞의 표보다 국민들에게 진심을 전달해야 할 때입니다.
새누리보다  민생 잘챙기고 경제 더 잘 살릴수 있고 안보 잘챙기며  국민들이 원하는 복지에 한발  다가갈수 있는  정책과 각종 비리자들 엄벌하겠다는 의지와 실행을  보여줘야  합니다.  맨날 한가지만 가지고 머리띠 두르고 드러눕지말고  드러누워도 챙길껀 챙기는 모습  보여 줘야합니다.  요즘 같아선 새눌당이 던진 국정 떡밥을 덮석  물고 있는건 아닌가 걱정입니다.

문재인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몰빵하면서. 새민련 내부에서는 총선 대선까지  끌고 가면 이득이라고 나왔던데

글쎄요.  진짜  누가 이득이 될지는 총선결과로 판결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