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리루

조회 : 536  

1. 할 수 있는 한 어벙한(지는 순진 컨셉이라 착각) 척한다
(실제로도 어벙하긴 함, 이 허접한 걸 통할거라 망상하며 ㅋㄷ거릴테니)

2. 어벙순진해서 암 것도 몰라서 하는 질문인데 희한한 걸 묻는다
보통 그 정도 어벙한데 그거 물을려면 어디서 본 거고 본데서 어디에 유리한 것이든 설명이 있고
설명이 자기 생각에 부합하지 않고 의문이 든다면 손가락 놀려 보통 찾아본다.
부합하면 별 물을 일도 부합하지 않는다면 찾아봤기에 물어봐야 그게 맞는지 확인하는 방식이다.

3. 나도 뭐뭐인데, 나도 뭐뭐 하는대로 시작한다.
지가 뭐뭐한 게 뭔 대수고 누가 관심 갖는다고.
자신이 욕먹지 않을 당위성이 여깃다고 여기는 어벙함에 기인,
아는 것도 없고 순진무구한 척 뭘 몰라서 묻는 척 컨셉잡지만, 실제론 글 적기 전에 욕 처먹을 거 알고 쓴다는 얘기 ㅎ

4. 이런 부류 물고 오는 게 보통 양비론 소재다.
1을 들고 나오는 이유 역시 어벙한 척 하면 양비론이 먹힌다고 생각하는 듯?
욕먹으면 피해자 코스프레도 하고. 공격 받음 나도 그건 까는데를 시전해야기 떄문에

5. 나도 그건 까는데 류로 시작하며 지가 깐다는 것에 대해선 안적고 관심없다.
누가 물으면 욕하는 척은 한다.

6. 티 나는 거 하나 빠뜨렸는데
어벙순진 해서 나쁜 건 싫다는 상식으로 접근 하는 척 하는데
욕먹으면 바로 반대 진영 깐다.
보통 멀 모르고 접근하면 그냥 비상식을 까지, 좌나우 보수나 진보 따위 안나불댐.
상대는 자신이 뭐다 말안해줬는데 요거 들고나왔는데 깐단 말이지에 응당하는 답정너


수없이 많지만 뭐... ㅋ
이런 게시판에 기거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다 알기에 별 설명할 필요도 없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