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초기를 보면 그 정권이 가장 중요시 하는 정책을 볼수가 있다고 봅니다.
정권초기가 가장 추진력이 좋을때라서 그러하죠.
근데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북한 말고 없습니다.
박근혜 정부 스스로 북한에 묶여서 기대할것이 없는 정부가 되버렸습니다.
안보운운하면서 북한에 총력전 펼치다보니 일본한테 매일 얻어터지면서 대응 한번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뉴스보면 계속 변명만 해대고 있어요.
일자리 못만드는것도 경제가 안좋은것도 물가가 개판인것도 전부 대외사정이 안좋다 어쩐다....등등
이런식이면 북한과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야 경제던 사회던 문화던 손볼게 아니겠습니까?
박근혜 정부 스스로가 북한 프레임에 갇혀 레임덕을 자초하고 있는겁니다.
종편보면 윤창중이나 갑을관계 이런 대형 이슈나올때는 제외하고는 평소에는 북한하고 놀고 있어요.
그냥 탈북자 아무나 데려다놓고 전문가인냥 지네들끼리 떠들어 냅니다.
사회가 이러다보니 생산적이지 못하고 자꾸 우리가 뭘 하고 있나 말려들고 있는듯한 인상을 가지게 됩니다.
북한은 북한 대로 하고 또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사회문제를 손봐야죠.
그런데 박근혜 정부 100일간 뭐했습니까?
기억나는거 있으면 말씀 좀 해주세요.
이슈되는것은 북한 외에 안좋은 사건... 갑을 연예인 윤창중 성접대 국정원.. 이게 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럴려면 대통령 왜 한겁니까?
선거때는 다 할거처럼 굴더니만 공약을 왜 내놓는거구요.
역대 대통령 보면 100일쯤 되면 국민과 대담화 같은거 발표하면서 소통하려고 하죠..
근데 박근혜는그런것도 할수가 없어요..
한게 없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