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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28 10:26
이해가 안가네
 글쓴이 : 혁명
조회 : 699  

조금만 살펴보면 딱 이해가 간다고 생각되는데

NLL을 준것도 아니고 분명 공동 평화 수역으로 정해서 군대를 물리자고 논의 한거 아님? 정일이가 NLL을 달라고 한것에 대해서도 거절하는 말을 했고

평화 라는 명분으로 연평도와 백령도에서의 안보 위협을 저지하려는 아주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되는데?..

무조건 피를 흘린 전쟁만이 이익인줄 아나?;; 피 안 흘리고 안싸우는게 더 이익이제;

그리고 그때당시 무조건적이 아닌 북한은 통일의 대상이었것만 적으로만보고 무슨일본과 같은 개념으로 보는데 정말 오류입니다.

6.25 전쟁 겪었던 사람들도 있는데 북괴한테 이럴수있느냐!! 라고 하지마세요 6.25 용사들인터뷰 보면 대부분 전쟁은 다신 일어나선 안된다 라고 하는구만... 평화를 돈으로 계산하려는 저 황금 만능주의를 어찌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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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MOT 13-06-28 10:27
   
이유는 한가지. 


새누리당을  보호하라!!  이것뿐 입니다. ㅎㅎㅎㅎ 

보수??  잦이나 까 잡쏴
통면봉 13-06-28 10:32
   
아니... 진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NLL을 기점으로 남측으로 치우친 평화지대이냐?
아니면 NLL으로 기점으로 등거리 등면적 따져서 합리적인 평화지대이냐?
평화지대라고 무조건 좋은게 아닌게..
생각을 해보세요..
주권을 포기해서 얻는 평화는 평화가 아니죠.
합리적인 평화지대냐? 아니냐? 이게 관점 아닐까요??
     
통면봉 13-06-28 10:36
   
주권을 포기해서 얻는 평화라면
독도도 포기하고 이어도도 포기하고 나라도 포기하고..이건 아니죠~!
그런데 여기서 싸우시는 분들 말보면 자기가 보고 싶은 것 만 보는 것 같습니다.
한쪽에서는 등거리, 등면적을 따져서 평화지대를 만든다고 하고~
한쪽에서는 남쪽으로 치우친 불합리한 평화지대라고 하고~
저는 머가 진실인지 모르겠습니다.
ronial 13-06-28 10:34
   
질문입니다.
우리가 제시한 공동어로지역과 평화지대가 남측으로 치우친 거였습니까?
만약 위에 사실이 맞다면 왜 북측이 거부를 했을가요?
     
통면봉 13-06-28 10:36
   
저도 머가 진실인지 몰라서 토론하자고 글을 적었는데 다들 관심이 없으셔서..
저도 모르겠네요.ㅠㅠ
Mpas 13-06-28 10:34
   
그러니까 남측으로 치우친 평화지대를 누가 말했냐구요??
     
통면봉 13-06-28 10:38
   
양측이 싸우는 이유가 이 부분의 주장이 극명하게 갈립니다.
여기 NLL에 관해서 적을 글 읽어보다 보면 잘 알꺼라고 생각합니다.^^
          
Mpas 13-06-28 10:42
   
말 빼시지 마시고 자기가 말한 거에 책임이나 지시죠? 누가 남쪽으로 치우친 평화지대라고 했냐고요?

당시 NLL 담당자는 최종 권한자야 노무현 대통령이었지만 실무 담당자는 이장수 장관이었거든요?

누가 남쪽으로 치우친거 주장했냐구요??

여기서 유언비어 퍼트리시나요??
               
통면봉 13-06-28 10:50
   
네? 먼소리입니까? 유언비어는 무슨 유언비어입니까??
제가 언제 그런 주장을 했습니까?;
전 양측의 주장을 정리했을 뿐입니다.

'무식한데 신념을 가지면 정말 무섭습니다.'

님같은 사람한테 말해주고 싶네요~
여기서 이러지말고 일베나~ 오유에 가서 노세요~~
     
갈나개비 13-06-28 10:43
   
NLL을 변해야 한다고 말하신 건 노 전 대통령입니다.

실무자급 회의에서인가 국방장관이 반대한 건을 볼 때
북한에서 알고 있던 라인과 우리가 알고 있던 라인이 달랐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야기 한 사람은 이제 대화록 이외의 확인은 안되고
들은 쪽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거 아니랍니다.

이야기를 했다면 누가 했을까요?
     
소울이터 13-06-28 10:48
   
통일부 장관 이재정,  참여정부 NLL 핵심 구상자였던 문정인,  당시 회담에 참석했던 장성급 간부.. 다 남측으로 치추친 평화지대 언급했음.

거기다 작년 임수경, 송영길이 들고 나온 자료도 분명히 NLL 이남지역에 공동어로수역을 만드는 지도였고.
          
ronial 13-06-28 10:50
   
소울이터씨 위쪽에 그 자료에대해서 써놨으니 보고 댓글좀 달아주시지요
beyondtns 13-06-28 10:46
   
있는 그대로 해석하면 되지 왜 자의적으로 해석하는지 모르겠네요.
노무현은 NLL가지고 논의하게되면 서로 과거의 주장만 되풀이 하게 되니 의미 없는 논쟁이 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NLL 에 대한 근본적인 얘기는 하지말자입니다. 그 얘기는 과거랑 변한게 없다는 얘기죠.

그래서 좀 더 발전적인 안을 내놓은게 바로 공동 평화수역. 여기에 니땅 내땅을 면적으로 계산 안했조(어떻게 바다에서 면적으로 계산한다는의미가 무슨 의미인지) 이런생각을 한다는것 자체가 ㅎㄷㄷ...

노무현의 목적은 깡패들을 서해안에서 어떻게든 논리를 가지고 무장해제하려고 하는게 보이는데..
그게 안보이나?

만약 이건희 회장이 밑에 애들보고 "야 서해안 문제를 아무 문제없이 해결하는 안 가져와봐" 라고 했을때 무슨 안을 가져 올까요. 그런 입장에서 생각하면 이이상 답이 없습니다.  더 좋은 답이 있으면 제안 해주시던가..
노무현이 말한 내용을 보면 참으로 많이 머리 굴린 내용입니다.  NLL 은 건들지도 못하게 안하고 무장해제시키는...
걍놀자 13-06-28 10:49
   
님이 말하는 북한이 주장하는 NLL을 거부했다고 말하는데, 전쟁지도위에 평화지도를 그리자는 말을 하면서 이 말은 동조라는 의미를 가진다고 봅니다.

 통일을 전제로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이 님의 시각이죠.
이런 시각이라면 북한이 어떤 잘못된 행동을 해도 다 이해가 되고, 용서가 되는 겁니다. 뭐 어차피 우리땅이고, 우리민족이데...
 전쟁일어 나길 바라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중 아주 극소수의 몇명 빼고는 아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북한을 달래고 있을까요? 그리고 왜 우리가 북한권력자에게 아부해야하는 지요.
이런 식의 상황을 만든 것이 김대중이고 노무현이란 시각은 님에는 없겠죠. 햇볕정책이 최선의 정책이라고 말하겠죠.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그 김대중과 노무현이 최대업적이라고 말하는 개성공단 애물단지 되어버렸네요. 남북관계요? 신뢰가 바탕되지않으면 백약이 무효인 경우가 북한의 경우입니다.
님들은 통일이라는 이상주의에 메달려 다른 쪽은 보지도, 듣지도 않으려고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는 것을 인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Mpas 13-06-28 10:52
   
그러니까 북한 권력자에 아부한 내용좀 대화록에서 찾아와 보세요
대화록 전문 공개 되었는데 당신이 아부를 했다고 하니 어디에 써있는지 아실거 아닙니까??


며칠째 헛소리 하고 계시는데 헛소리 할려면 짧게 몇줄쓰고 끝내세요 트래픽 낭비로 네트워크 공해 일으키시지 마시고
          
걍놀자 13-06-28 11:04
   
ㅋㅋ 노무현이 북한에 해줄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 이것이 아부죠.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왜 북한에 갔는지 알 수가 없다는 것도 이유를 붙이면 마지막 아부하러 갔다고 봅니다....
               
Mpas 13-06-28 11:16
   
해줄수 있다는 것이 많다는 것...그러니까 그게 대화록 어디에 있는 말이죠?

왜 증거를 못찾아 옵니까? 혹시 거짓말로 구라치셨습니까?ㅋㅋㅋ
                    
걍놀자 13-06-28 11:48
   
철도얘기도 조선소 건설얘기도 발전소 얘기등 많이 하던데요. 그리고 해주에 중공업단지와 기계산업단지얘기등도 있네요. 님은 이런거 아부용이 아니라고 보나요? 해줘야할 이유가 없는데 지가 자발적으로 해준다는 뉘앙스를 팍팍 풍기고 있는데, 아부하는게 아니면 뭘까요? 뭐 통일을 위한 밑거금 같은 말은 하지말고요. 목적없는 선물공세는 아부용외는 없죠.ㅋㅋㅋ
     
혁명 13-06-28 11:14
   
백령도,연평도 주민들은 그리생각안할것같은데요 죽는불안감에 맨날 살빠에야 차라리 그냥 내주고 서로서로 잘먹고잘사는걸 바라겠죠 그리고 뭐 우리만바다내주나?.. 물론많긴하겠지만 북한의 도발때 우리의 경제상황도 하락된다는걸 모르시는건 아니겠죠 도발할수있는 여지를 없에야지 않겠나요 천안함을 잃을빠에야 내주고 군대 서로물려서 목숨을 위협받는일이 없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걍놀자 13-06-28 13:03
   
그런 위험없애기 위해 구상한 안을 시행했다면 서해5도 고립되는 것은 안보이죠.. 님들은 서해평화공동수역의 맹점이 안보이나요? 나도 잘못 생각하는 건가하고 다시 읽어보고 생각도 해봐도 맹점만 보이지 이득되는 점은 보이지가 않더군요. 물론 내생각이 짧을 수 있다는 것도 압니다.
 그리고 우리 젊은이들을 잃어버리는 일이 있다면 주는 것이 낫다고 보는 시각도 통일을 염두에 둔 생각이겠죠. 언젠가는 우리땅이 될거라 보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이겠고요.
 하지만 나는 북한을 신뢰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간 북한이 한 행동은 말은 한민족이라고 부르짖지만 우리를 적으로 간주한 것이죠. 그런데 한 쪽은 주구자창 평화타령만 하고 있는 중이죠. 도대체 이런 현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그리고 노무현이는 주적이란 단어를 없앴다고 자랑질하는 것은 어떻게 봐야하고요?
것두 적의 수장앞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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