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은 전문(
前文)과 각 장, 조, 항을 포함 통일성을 가진 문서이다.
문재인 정부는 헌법을 분야별로 따로 공개하면서 흥행성 쇼를 하고 있다.
헌법이 책 한권의 분량으로 어마어마하게 큰 문서인가? 왜 한꺼번에 공개하고 설명하지 못하는가?
국민 설득에 시간이 소요된다면 헌법 전문(全文)을 미리 공개하고 분야별로 설명하면 될 일이다.
오늘은 前文을 공개하고 내일은 1장을 공개하고 모레는 2장을 공개하고...... 호기심을 노린 쇼 같은 것이다.
각각의 분야 항목이 서로 연관성이 없고 별개의 것인가?
그런 식이라면 공개 분야별로 찬반 투표를 하자고 하든지.
정치를 쇼하고 생각하는 탁현민이 느껴진다. 그 탁현민이 남북 회담도 쇼라고 쇼 기획하러 북한 간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