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침몰하기 전에 쥐떼들이 배를 떠난다고"
내가 여기서 젤 웃었던게.
여기 노빠들이 '친노 없다' 해댈 때라..
'나는 내가 없다' 이런 식인데.
지가 지 보고 없다고?
왜 자기가 자기 족보를 부정하지.
노빠가 노빠지, 왜 노빠가 '친노 없다'고 하지.
별 희안한 짓을 다 하네.
이제 와서 보자면.
침몰하는 배의 운명을 알고 쥐떼 떠나듯이.
댁들은 그때 댁들 운명을 알았다니까..
"눈에 띠지 말고 감추어야 할 존재라는 것을"
쥐떼(친노없다던 여기 노빠들)가 '친노 없다'고 배를 떠나고 나서
정청래, 이해찬, 유인태, 문희상 공천에서 짤려나가고,
문재인이는 선거철에 숨어다니고 있어.
댁들(쥐떼)은 배가 침몰할 지(친노 망조) 알았다니까...
"친노 없다" --> "친노는 눈에 안 띠고 감추어야 할 존재"고..
그대로 됐구만.
친노의 앞으로 운명을 알고 '친노 없다' 쇼했구만.
그럼서 공천을 종편탓, 박영선탓 하는거 얼마나 웃겨.
이미 친노 간판으로 총선, 대선 더 이상 안 되는거 알고 있었으면서.
언제적 민주화 운동했다고 본전 뽑아도 열두번은 뽑았구만,
이 지경까지 온 거,
다 짤려나가도 문재인이 한마디도 못하고 있는데.
다 알면서 왜 현실을 애써 부정합니까?
왜 노빠 여러분들은 친노가 없다고 했습니까?
인정합시다.
노무현, 문재인 앞세워 잘 해먹으면 인제 운동권도 퇴장할 시기가 됐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치도 잘 모르면서 눈만 뜨면 반미 종북에,
구호 외치고 선동하는 쌍팔년도 머리로 21세기 복잡한 사회를 어떻게 풀어갈 수 있겠습니까.
나라와 모두에 득 되는 방향으로 구체적 대안이 있는 합리적 야당을 생각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