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몫으로 4인의 비례대표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중재안을 의결했다. 김 대표를 비롯해 당초 기호 1번을 부여받은 박경미 홍익대 교수, 6번 최운열 서강대 교수, 10번 김성수 당 대변인이 전략공천 비례대표 후보가 된다.중앙위는 21일 11시50분쯤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중재안을 박수로 의결했다.또 중앙위는 취약, 노동, 청년, 당직자 비례를 각각 당선안정권인 20번 이내와 당선우선권인 25번 이내에 1인씩 배치하기로 했다. 나머지 비례대표 후보들에 대해선 중앙위 투표를 통해 순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숙희 박종현 가장 문제였던 2명은 일단 사라졌네요.
김성수 대변인은 2014년 부터 대변인 한 사람같은데 어떤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