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 가능합니다.

확진자 2만명 돌파할 때쯤이면 통제 할 겁니다.

누군가가  말한 3백만명 채워야 제대로 통제할듯

통제불가능 합니다. 미리 차단을 했어야 했는데, 그리고, 자가격리자에 대한 관리감독도 제대로 되고 있지않아서, 얼마나 더 퍼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또한, 자영업자나 아르바이트등 하루하루가 수입이되는 사람들의 경우는 정부에서 지원금을 받을수가 없어서, 삶이 더 막막할것입니다. 그러니, 숨기고 돈벌러 가겠죠.
4인가족 110만원 준다는것도, 기초생활수급자만 지급한다고 하네요.

무지, 무능한 데다가 툭 하면 거짓말로 눈앞의 일만 모면할 궁리뿐이니... 기대 접은 지 오래입니다.

이미 4차 감염자들이 생기기 시작한 시점부터 통제 불능이죠..
병원 공개를 너무 늦게 하는 바람에 일부 확진자들이 얼마나 넓은 지역을 돌아다녔는지 뉴스에 나오잔아요..
대구 확진자만 해도 동사무소에서 부터 단체모임...목욕탕 등등....증상이 나타나고 몇일을 돌아다녔는데요...
그리고 지금 정부에서도 4차 환자들이 정확히 어디에서 걸렸는지 긴가민가 합니다..

메르스 격리자 922명 급증해 6천508명…446명 격리해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17/0200000000AKR20150617046100017.HTML?input=1195m

자세한 내용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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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날 격리 해제자가 446명인 것을 감안하면, 새로 격리에 들어간 사람이 1천368명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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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이 나옵니다. 하루만에 자가격리에 들어간 사람이 1300명이 넘습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정부인원 총동원해도 현재 대상자를 다 컨트롤 하기 힘든 상황인데, 매일 수백~수천씩 늘어가는 사람들까지 제어를 한다? 어불성설이죠.

통제 됩니다. 대한민국 공무원들 생각하시는 것보다 유능합니다.
다만....  닭이 ....

말은 쉽죠. 남보고 왜 통제안했냐고. 하나 조금만 머리로 생각해보면 통제가 얼마나 어려운지 나옵니다. 자가격리자? 경찰이 지킬수도 없고 공무원이 지킬 인력도 없는 상태에서 개인이 막 돌아다니면 어떻게 관리를 할까요?
병원? 병원에 환자가 가도 그 환자가 단순감기인지 아닌지 잠복상태인지 확인할 방법이 정확히 없는데 이병원 저병원 가고 대중교통이용하는걸 정부가 어떻게 감독합니까?  님이 공무원이면 어떻게 관리할건데요.  국민들 뇌속에 칩이라도 심을까요?
독일도 이슈가 된 상황에서 환자가 300명이나 접촉을 했다고 하는데 독일도 그럼 망한 정부인가요?
그저 남의 일이라면 쉽게 보고  말만 툭툭 던지지
환자들 자기 의식 수준보면 남에 대한 피해 생각 없이 골프치러가고 지맘대로 돌아다니고 그게 정부가 잘못한거요?
초기대응? 초기에 그 환자가 환자일줄 알고 여기저기 다녔나여? 그거 어떻게 통제할건데요.? 
그렇게 문병가지마라해도 병원 애까지 데려가서 문병갔다가 걸려가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퍼트리는걸 정부가 감독을 어케 할건데요?  일도 안해본사람들이 대부분인가

차차님 제 질문은 그게 아니구요
삼성병원에서 그 환자가 확진 되면서 그 이후에 벌어지는 일들은 형사처벌해야 할 정도이것 같네요
님 사건이 진행되는 것도 잘 모르시는 분 같습니다 글 쓸 시간에 검색 좀 해 보셨으면 그런 글은 안쓰셨을텐데.............

또 사실 슈퍼전파자로 인해 대부분 병원에서 퍼졌는데 그 대부분이 1개 병원에서 나왔습니다.  정부의 공무원들이 전문가인가요 그 병원의 의사가 전문가인가요.  사실상 그 병원의 진료과정에서의 무지와 대응미숙으로 퍼진거 아닌가요.  그냥 두리뭉실하게 정부뭐했냐 해봐야 보수정권이건 진보정권이건 일하는 공무원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정치적으로 얘기해봐야 상황이 변할건 없고  차라리 어떤 외국에서 1급 감염 경보가 뜨면 질병관리본부에서 전국 병원에게 이런 증상의 환자가 오면 이런 식의 대처를 하고 이렇게 보고를 해라 라고 하달하는 시스템이 필요한거 같은데 그런게 있겠죠?

남 일이라고 함부로 형사처벌이니 그런 소릴 쉽게 얘기하지마세요.  격리대상자 싸돌아댕기면 모두 구속시키고 징역형 때려라 이런 논리랑 하등 다를바 없으니.  이미 퍼진 상태에서 책임따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최대한 환자들 주축으로 국민이 도와줘야 되는거지 앉아서 손가락으로 정부욕만 해봐야 뭐가 달라지냐 이말이요.

차차님 메르스 사태가 처음에 어떻게 시작되고 퍼졌는지 다시 검색하고 오세요 솔직히 지금은 머부터 말해줘야 될지 모르겠어요

내가 정부를 비판한다면 잘하라고 하는 비판이죠 님처럼 이제와서 이렇게 된거 욕하면 머하냐라고 물으면 세상에 바뀌는게 있을것 같습니까?  비판이 어떻게 욕이 되는 겁니까?

정부 대응 미스가 맞습니다.

이미 정부에서는 메르스 확산을 최소한도로 막을 수 있었던 기회가 몇 번이나 있었습니다.
이제와 이걸 특정 병원의 잘못이다 라는 핑계를 대는 건 큰 잘못이죠.

강간은 지가 해놓고 친구가 망만 보고 자신을 말리지 않았다고 친구 잘못이라고 우기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통제가 가능합니다.
단, 정부가 통제하는 것이 아닙니다.

메르스 바이러스가 사람들 감염시켜서 죽이는 것이 싫증나고 귀찮아질 떄 쯤이면
메르스 바이러스가 저절로 물러나서 통제가 될 것입니다.
물론 그 떄가 언제 쯤일지, 그 사이에 입을 피해가 얼마나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현 정부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마십시요.

혹시 중동에서 생긴 바이러스라 혹시 추위에 약하지 않을까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왠만한 추위에는 강하지 않겠습니까?

오히려 일반 감기 증상와 섞이면 아주 골때리는 상황이 올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그니까 처음에 정부가 어떻게 국민 중에 병원 간 한 사람이 감염자인줄 알고 대응을 했어야 했는지 얘길해보시죠?

메르스 감염인것 같으니 검사 요청한다는 처음 연락을 받았을 때

바로 검사진행과 더불어 메르스 양성일 경우를 대비하여 접촉자들을 모두 격리조치 했으면

게임 셋 입니다.


아주 기본적인 전염병 전파 대비 플랜 같은데요?

검사해달라했는데 안했잖습니까...메리스걸린것같다고..얘기해도 검사조차안해주고 이리저리...그때 확실히 검사바로해주고 그와 동시에 이동경로 공개하고 접촉자들 격리시키면되는겁니다 이게 초기대응이에요 근데 이걸 안했자나요 이게 초기대응 미스가 아니고 뭡니까 어디 다른나라에 계세요? 뉴스안보세요?

차차님은 확진되면서 정부와 삼성병원이 어떻게 사건에 대응했는지 다시 검색하고 오세요  아셨죠?

확진 되었을때라도 동선 파악해서 적극적으로 관련된사람 모니터하고 케어했으면 거기서 끝이었겠죠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