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이 아니라 저런 짓 유명했군요.
호주 독일 스웨덴...품질과 서비스로 사업하는 것이 아니라 근로자들 인질로 정부예산으로 연명하는 기업이였어요.
미국에서도 경영개판으로 해서 정부돈으로 살아난 기업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한국에서 누가 GM차를 구매할까요?
기업의 도덕성이 문제가 아니라 언제든지 철수할 수 있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줬어요.
그런 사후 서비스는 물론이고 중고차 값이 똥값이 될수 밖에 없겠고...그렇다고 경쟁차들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을 것이고...
뭐 이건...-.-
GM관련 노동자분들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지원에 초점을 두기보다 최대한 부드럽게 청산하는 것에 집중해야 겠네요.
르노삼성이 인수하면 가장 베스트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