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도 안하고 선동해먹는 국회의원놈들도 조져야하는데....

"저희가 정규직 전환되면 5000만원 받는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그 정도까지 못 받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저희가 3600에서 3800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때 합의사항에 자회사나 직접고용 대상자나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그랬거든요."라고 하네.
인천공항공사 경비직 학력 실력 조건이 어찌되는지는 모르지만 3600 - 3800이라면 기본급외 초과근무 수당등을 합친 9급 공무원보다는 낫다.
더구나 1900명씩 일시에 정규직 전환하면 노조의 힘은 커지고 추가 인상분도 예상된다.


나는 정규직 비율 높이는 것을 반대하지 않는다. 한국의 정규직 비율이 낮은 것은 정규직이 되면 평생피고용 권리증이라고 생각하는 경직된 노동 유연성 문제이다. 거기다가 회사는 망해도 고용은 유지해야 된다는 강성노조 까지 가세해 회사를 휘드르는 것이 더욱 문제다. 기업이든 공사든 회사의 사정에 따라 정규직의 해고가 가능해야 정규직 비중을 높일 수 있다.

그게 니 interest냐? ㅋㅋㅋㅋㅋ

고졸 경비직이다... 11400명중 비정규직이 9700명이다.......이중에 7000명이 자회사 정규직됐고
이번에 1902명이 정규직됐다......사무직이 1400명 정규직이다......비정규직2년근무하면
정규직 가능하다..........'흥미'야........뭐가 문제냐? ㅋㅋㅋㅋㅋㅋㅋ

회사기 2년 고용해보고 능력이 있다고 판단하면 재고용 해야지 2년도 안 된 비정규직까지 일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
정규직이 되고 싶다면 애초에 비정규직에 지원하지 말고 정규직 채용하는 직장에 지원했어야지. 왜 비정규직으로 지원한 다음에 정규직 요구를 하는지 모르겠네. 하여간 2년 일하고 정규직 능력이 있다면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것은 문제 없지만 일괄 전환은 잘못된 것이다.
한국 사람들은 정규직이건 비정규직이건 일단 고용되면 계속 고용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 문제다. 어느 비정규직 집단은 정규직 전환하고 65세까지 정년보장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것이 정규직 고용이 어려운 이유이다. 미국에는 정규직도 정년이 없다. 정규직도 능력이 없거나, 게으르거나, 회사 사정이 어려우면 해고 가능해야 한다.

저런 가짜 뉴스에 혹하는 것들이 저능아죠.
조금만 생각해보면 개소리인 걸 알 수 있는데

그만큼 벌고싶으면 물류센터를 가던가..알바도 300받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