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초고층 주상복합건물 엘시티(LCT) 분양 당시 특혜분양을 목적으로 하는 별도 명단이 있었다는 진정이 접수된 것과 관련해 부산지검은 9일 "속칭 '엘시티 특혜 분양 리스트'는 검찰 수사 과정에서 확보된 바가 없는 자료"라고 밝혔다.
검찰은 "엘시티 분양사건과 관련해 일부 언론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추측에 의한 보도가 있다"는 입장을 냈다.
이어 검찰은 "참여연대에서 고발한 2015년 10월 31일 우선 분양된 엘시티 43세대 계약자 중에는 속칭 '엘시티 특혜분양 리스트'에 등장한다고 보도되고 있는 전현직 국회의원, 전직 장관, 검사장, 고위 공직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309184855014
??ㅋㅋ
리스트 확보한적이 없다면서 전현직 국회의원 고위직이 포함된건지 아닌지 어떻게아나요??
아 그러니 성명불상 처리하고 덮은거네..
언플 너무 대충하네..ㄷㄷ떨면서 기사작성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