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헤피엔딩

조회 : 702  

일베 펌 입니다. 그래서 약간 거친 말이 좀 들어가있습니다.


일게이중에 시 발 저런 좌좀식 생각을 가진 애들이 있더라 ㅅㅂ
일게이가 좌빨언론 물타기에 당하면 쓰냐??

공무원은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켜야 하는거 맞다.
그걸 명시한, 한겨레가 지겹게 인용하는 국정원법을 보자.
모바일이라 법조문 전체를 복사할수는 없고.
국정원법 제9조 2항을 보면 단서는 분명히 '직위를 이용하여' 이고 이건 '조직적인 활동' 이나 '상부의 지시에 의한' 으로 해석된다.
조직적인, 상부의 지시에 의한 활동이 아닌 이상 개인적인 활동으로 봐야 하며, 이건 국정원법 위반이 아니라는거야. 개인이 개인적으로 사회, 정치적인 문제에 대해 수십, 수백개 글을 쓴다 해도 문제가 되는게 아니다.
만약 이딴걸로 잡아들였으면 공무원 노조, 좌빨 공무원, 전교조 부터 잡아 족쳤어야지.
사건 초기에 문제가 된것도 민주당에서 증거 종범으로 국정원 직원 70명이 상부의 지시에 의해, 대선 개입을 목적으로, 조직적인 여론조작을 펼친다 라고 의혹 제기를 했고 그걸 굳게 믿음 민주당 새끼들이 여자 혼자 사는 집에 가서 감금까지 한거다.
고작 공무원이 정치글 120일간 90개 썼는데 그것도 특정 정당을 지지 반대한것도 아닌, 대선과 관련도 없는, 그 글을 썼다고 그 지랄을 했던게 아니자나.
지금 조직적인, 상부의 지시에 의한, 대선에 개입을 목적으로. 이 세가지 명제중에 어떤것도 입증할 만한 증거가 아애 없다.
국정원녀랑 아이디 공유했다는 그 일반인은 어디까지나 일반인 신분이고 일반인은 심지어 국정원법 적용도 받지 않는다.
언제는 국정원 직원 70명이 조직적으로 여론조작 했다며??
국정원 주장대로 아이디를 만들기 위해 단순히 지인의 명의를 빌린것이고 지인은 개인 신분으로 본인의 아이디로 유머게시판에 7개 정도 정치 관련된 글을 썼다면 이건 개인의 기본권을 행사한, 표현의 자유를 행사한 정당한 의사표현으로 봐야지.
이걸 무슨 근거로 국정원법 적용을 받아 처벌할껀데?

글을 쓰다보니 좀 길어지는데 한가지만 더 말하려고 한다.
바로 한겨레 경향에서 정당한 의혹제기를 하고 있느냐의 부분.
한겨레는 수사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여론조작이다 라고 결론을 내리고 끊임없이 반복해서 사실을 확인하고, 여러가지 사실들을 그 한가지 명제에 맞춰 끼워맞추고 불리한 사실은 은패해왔다.
언론으로써 기본도 안되는것들이야.
바로 언론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확증편향.
확증편향이란 자기가 좋아하는 대상이나 명제를 이미 확증해 놓고 그 확증을 뒷받침 하기 위하여 끊임 없이 반복하고 그 증거를 찾는데 몰입하는 경향을 말한다.
딱 한겨레가 국정원녀 사건을 다룰때 보인 모습이지.
판사들 조차 이 확증편향에서 자유롭기 위해 재판에 들어가기 전 수사기관이 제공한 증거를 미리 보지 못하도록 '공소장 일본주의' 를 적용한다.
즉 공정하고 균형잡힌 판단을 위하여 자료를 공정하게 접하려 노력한다 이말이지.
오유서버 압수수색을 하고 국정원녀 노트북을 가져다 조사하고, 오유 운영자 새끼가 불법적으로 회원 개인정보까지 언론에 넘겨서 털고 털어서 나온게 하루 한번꼴로 누른 찬반과 120일간 90개 쓴 일게이들 이라면 한번쯤 읽어봤을 그 글이야.
게다가 국정원녀의 고유 업무는 대북심리전.
오유에서 간첩 시 발새끼들이 북한 체제 찬양글 베오베에 올리는등 조직적인 활동을 하였음.
때문에 반종북 성향의 잡글을 올려 대북심리전을 한건데, 한겨레 경향에선 단 한번도 대북심리전을 인정하지 않았어. 끊임없이 부정하고 대북심리전 자체를 폄화했지. 국정원녀의 활동은 대북심리전으로 봐야 하거나 최소한 개인적인 의견으로 봐야 하는데 없는 사실까지 만들어 여론조작이라는 한가지 명제를 끊임없이 확인하려 하고 있다고.
만약 끝까지 조직적인 활동이란 증거 못찾으면?
그때가서 국정원녀의 훼손된 명예는?
침해당한 기본권은? 표현의 자유는?
그때가서 한겨레, 경향이 잘못된 의혹 제기, 표적 보도에 대해 잘못을 인정할까? 제대로된 정정보도를 할까??
내가 봤을땐 절대 아니다.
이미 물타기 했자나.
대선개입, 조직적인 활동에서 국정원녀의 정치참여로.
일게이까지도 지금 뭐가 잘못이고 아닌지 판단을 못할 정도인데.
아마 한겨레는 부실수사 논란으로 몰고가 끝까지 국정원녀를 희대의 여론조작범으로 몰아갈것이고 밝혀지지 않은 사실이 있다는 특유의 선동으로 몰아갈꺼다. 좌빨 좀비들이나 일반 국민들은 국정원녀의 정치 참여, 대북 심리전 자체에 문제의식을 갖고 불신할테고, 결국은 국정원의 대북심리전에 대한 의지 자체를 꺽어버릴꺼야. 국정원의 대북심리전 자체를 무력화시키고 손발을 묶어서 결국은 4천만이 제한없이 이용하는 대한민국 인터넷을, 간첩들이 국가보안법 접촉받지 않은체 신원을 들어내지 않고 해외아이피로 얼마든지 사회주의, 주체사상, 반미, 친북, 반전 사상, 반정부 선동을 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꺼다.



3줄 요약 그딴거 없고
모바일이라 필력 종범이고 오타고 많고 개판이다.
암튼 좌빨들 산업화 하려면 제대로 알고 하자.
그 말 하려고 아이폰 좆만한 키패드로 힘들게 쓴거다.
어떤점이 문제가 되고, 아닌지는 알고 산업화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