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니가 그랬잖아. 박정희가 정말 악질 친일파라서 만주 현지에서 독립군 잡는 활동을 했다고.

그래서 내가 대답했잖아. 그 시기가 식민지 초기라서 무슨 십수년 씩 활동할 때가 아니라, 딱 운 좋게 식민지 45년 중 말엽이라서, 군관학교 다니고 잠깐 부관짓 하고... 그러다 보니 해방되서 한국 군부에 들어갔다고. 그러니 독립군을 잡고 싶어도 잡을 만한 형편이 아니었다고.

근데 대학에서 니 머리 속에 박아넣었잖아. 박정희 대통령이 독립군 잡던 악질이라고.

근데 독립군은 못 잡았다고. 잡고 싶어도 그럴 시간도 없었고, 그가 속한 부대에서 그럴 위치도 아니었다고.

그 다음에 또 설명해 준거잖아. 대학에서 왜 그럼 그냥 일본군이었던 나쁜 놈이다.가 아니라, 독립군까지 잡는, 완전 악질의 반민족적 매국노다.라고 죽일듯이 비난하는지.

그게 남로당 시절의 악연 때문이라고. 박정희가 얍삽하게 배신해서 그렇다고.

그리고 진짜 때려죽여야 할 친일파도 지들이 살아남으려고 면죄부를 얻기 위해 민족툭위 위원들을 매수해서 박정희를 친일파로 몰았다고.

응? 한 얘기 또 하고 또 하게 하지 마라. 제발.. 지겹다.

만주 괴뢰 정권에서 일본군 장교가 뭐했겠냐?

새마을 운동 했겠냐?

ㅋㅋㅋ 단순해도 참...

등신아 이야기 발단은
너희 수꼴들이 진보개혁 성향사람들에게 아무증거도 없이 친북딱지를 붙이면서

일본군 장교 출신인 박정희 친일이 아니라고 한다고
그래서 모순이라고
그런데 니가 계속 헛소리 하는거 아니야

친일파면 다 그냥 친일파지
좋은 친일파가 어디있냐?

너 정말 바보지

몇몇 극우들은 좋은 독재자도 있다고 믿는 답니다. ㅋㅋㅋㅋㅋ 등신도

가지가지지...

이런 된장!
지 형이 남로당 핵심 거물? 그 당시 글 좀 읽는 지식층은 공산주의가 뭔가 하고 호기심을 느꼈을 때임.
그리고 공산주의하면 모두가 평등하게  사는가 하고  환상을 품었를 때입니다.
그리고, 일본이 조선 독립군보다 공산주의 사상을 가진 일본인을 더 가혹하게 다뤘습니다.
왜냐하면, 천황제를 부정하니까.그런 일본이 국가의 기둥인 육사생도들에게 ....

박상희
박정희 형으로 대구폭동을 일으킨  남로당 거물출신 주모자로 폭동때 총에 맞아 사살됨

총 맞아 죽은 거 나도 알아. 그 뒤에 형 친구(남로당 간부)가 장사 지내고 뒷처리까지 한 것도.
그 고마움에 거절 못하고 몇 번 만났던 것도.그 이상도 이하도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