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 갔냐, 안 갔냐 기자들이 물어봐도
영창 갔다, 안 갔다는 말은 20년 넘어서 말 못한다.. (작년 제대 19년차는 "영창 13일" 시원하게 얘기하더만)
(공소시효도 끝났구만)
자기 부대에선 군기교육대, 영창 구분이 없다.. 15이하는 기록을 하지 않는다. 기록 안 하는게 내 책임이냐 !!
<-- 갔냐 안 갔냐 그 말만 하믄 될껄 그 말을 안 하고 잔말로 치장하고,
<-- 지가 가믄 국회가 뒤집어진다고 하고, 비리 밝힐게 많다나.. 영창 간 것이랑 뭔 상관이여?
<-- 핵심은 피하고 다른걸로 언성 높이는 이런게 전형적인 거짓말한 자 패턴임
문재인도, 북한에 물어봤냐, 안 봤냐만 얘기하믄 될껄..
기억에 없다고 함..
<-- 주변 사람들 다 상세하게 기억하는구만.. 혼자 기억을 못한다는데..
<-- 그럼서 색깔론이라고 하는데..
<-- 자기가 한 것을 했다고 말도 못할 정도로 창피한 짓을 왜 하나?
그게 국민들에 실망을 주어 대선후보로서 문제가 되는 일이라면 하지 말았어야지..
간단한 핵심은 얘기 안하고, 색깔론이라고 하면 끝나나..
같은 또래들은 군에서 밤에 점호받고 야간 근무 나가는데..
퇴근후에 사회좀 봤다고 그것도 비리라고 소리 질러대는 애나..
1년도 덜 했구만..
지가 한 것은 정계은퇴처럼 쌩까고, 되레 색깔론이 어쩌고 저쩌고
지가 한걸 쌩까는 저런 사람에 나라를 맡길 수 있나..
노무현이는 막말이라도 시원하게 하더만..
햇볕정책 지지자지만, 1차 북핵실험 이후 이종석을 위시해서 노무현진영에서 북한을 빨던거 생각하면
지금도 토나오는데..
아니라구??
문재인이 '안정적'이란 느낌은 좀 받았지만,
지금도 사과하지 않는 은퇴발언이나 북한인권 결의안사태에서 쌩까는 태도를 보면,
정치에 있어 '소신'이 전혀 없고 그냥 '꽝'인듯..
소수야당 박지원이 구체적인 팩트를 가지고 정권을 몰아부치는 것과 비교하면,
문재인이는 디테일이라는게 전혀 없고, 문재인이 한 말에 기억에도 안 남고 '옹알옹알' 거린 것뿐이라
안정적이라기 보다는 그냥 '꽝'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