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전라도 싸워봐야 어차피 서울이 거의 혜택다 가져가는데 왜 싸우는지....

도데체 미국의 한개 주 만도 못한 이 좁은 한반도의 반절 밖에 안되는 땅에서 또 좌우로 갈려서 싸우는 이유가 뭡니까.. 누구 좋으라고 이토록 우리끼리 싸웁니까...

우선정치인들의 농간에 부모들이 지역 감정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자식들은 부모의 말에 그대로 세뇌가 되죠...그 자식이 성인이 되어서 스스로 생각을 하다보면 보통 이게 잘못 된거구나..라고 느낄건데 지금 우리나라의 분위기가 먹고 사는거에만 모든걸 다 쏟아 부어야 하는 사회가 되다보니 그 이외의 것은 생각할려고 하질 않죠...그러다 보니 그냥 부모의 영향 그대로 쭈우욱~~가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 되네요..

간단합니다.

전라도 경상도 인구수를 보시면 누가 혜택을 볼까요?

이익을 많이 보는 쪽이 더 강하게 주장하겠지요.

문제는 정치인들 뿐만 아니라 인터넷 환경 속에서도 ㅇㅂ같은 쩌리들이 특정지역을 비하하면서
정치적으로 악용하는데 있다는 것이지요.

신비에 싸인 ㅇㅂ라는 사이트에서 그토록 특정 정치인과 특정지역에 집착하는지는 안봐도 뻔한 것이죠.

제 개인적인 생각에 지역주의는 없어지지 않을겁니다.

왜냐하면 지역주의는 경제적인 이유가 민심의 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지독한 경쟁사회입니다.

지독한 경쟁 사회이기 때문에 자원빈국인 이 조그만 나라가 이만큼 성장할수 있었겠지요.

지역주의는 지역간의 경쟁입니다.

내가 사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투표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국민들이 지역주의에 기반해서 투표를 하는것이 긍적적인 것은 아니지만  잘못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 지역주민 개개인이 지지하는 정당 혹은 정책이 지지자의 이익에 부합 되었느냐는 별개의 문제 같습니다.

대표적인 지역이 언급하기 대단히 죄송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에 강원도 같네요

아마도 통일한국에서는 지역주의가 더욱 복잡한 형태로게 나타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