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라는 것들이 한글도 이해 못하는건지 김어준 발언을 제대로만 이해하면 미투운동을 왜곡하느니 개소리는 안나올텐데 완장질하는거 웃기네요.
세상이 좋아지니 어디서 없던 용기들이 생겨나서 약자의 보호자라도 된양 나대는게 꼴불견입니다.
사실 미투운동이 나올수 있었던 것도 기존 권위주의가 파괴되는 사회흐름과 결을 같이 하는겁니다.
쥐닭이 잡혀가고 권력자도 응징을 받는 시대분위기에 다들 용기를 내는거죠.
그런 점에서 미투운동은 김어준 덕을 크게 본거라고 할수 있어요.
쥐닭시절 수십건의 고소고발과 수감될 위험을 감수하면서 권력에 맞서 싸웠던건 김어준 일당외에는
없었죠. 이사람들이 위험을 무릅써가며 만들어놓은 판에 숟가락 얹은 것들이 발언을 거짓왜곡하면서까지 가르치려 드는건 추잡한 질투심의 발현이라고 밖에는 이해를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