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민주당의 저의가 의심됩니다.

이번 예산안을 보면

남북협력기금 1200억원 중에서 1000억이 삭감되었고

인간병기, 김정은 참수부대로 불리는

특임여단의 예산액은 수십배 증액되었습니다. (아니 왜?)

김정은 답방을 앞두고 있는 지금의 상황을 보면
굉장히 뜬금없는 예산책정이에요...

정부가 제시했던 복지예산 1조 2000억도
지역구 챙기는 SOC 예산으로 바꿔 먹었고요.

국회의원 월급 셀프 인상, 선거제도 외면...

어쩌면 노무현 정부 때처럼
청와대-민주당 사이가 분열될지도요.

군사정책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이지 남을 믿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특임여단 예산이 수십배 증액을 말씀하시는데 수십배가 증액되었다면 초반에는 연구예산 정도 지급했다가 이제 본 예산을 지급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인간 병기 어쩌구는 선전 용어입니다.

부대 구성도 기존에 있던 팀 단위로 활동하던 1개 특전여단을 집단적으로 강습이 가능하게 바꾼 것일 뿐입니다.

연방제 하는순간 통일은 사라집니다... 앞을보세요

연방제는 통일이 아니죠
그건 안하는것보다 못하죠

즉 북한은 완전히 꿀빨고 우린 완전
엿되는거죠.

3대세습독재국가인 현북한상황을 보연
당분간 통일은 가능성 제로임.

북한에서 폭동이 나든 민주화든  약간이나마
정상적인 공산국가만 되도 통일에 대한 희망은
있는데...현재로선 그냥 돈주고 북한도발 무마하는거
이외에는...

연방제든 뭐든 그게 왜 통일이 아닌지 묻고싶음
남북경협 같이 살기만해도 그게 통일이지
왜 굳이 북한이 붕괴되야만 그게 통일인지 묻고싶네
우리 입보수님들?

님은 통일의 정의부터 공부하시길..
그리고 북한이 붕괴되어야만 통일이라고 말한적도 없고
최소한 독재정치가 이어지는동안은 통일은 가능성이 없다는 뜻.

왜 글을 읽고 글내용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이상한 상상으로
받아들여지는 본인의 수준부터 고쳐보시죠

아 예 ~ 죄송합니다~

통일은 연방제를 하든 연합제를 하든
3대 세습이 붕괴가 되더라도 쉽지 않다.

통일은 먼저 북한 주민의 사고가 깨어 있어야 하며
두번째로 북한 주민이 사고가 깨어 있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이 통일 되기를
희망해야지 가능하다.

그러기 때문에 북한이 김정은 체제에 있든,
김정은 체제가 붕괴되었지만 공산주의 사회로 되어있든 중요하지 않고

북한 경제가 국제경제 속에 편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왜냐 하면,
안보 즉, 사냐 죽냐의  위험이 사라지면, 먹고 사는 문제가 인간이 어떤 것을 추구하더라도
이것을 대체할 수 없다.

경제가 어느 정도 되어야 사람은 추구하는 이상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에
통일은 그 이후에나 가능하다고 본다.

그래서, 북한 자신이 밖으로 나올려고 하는데, 이것을 막는 논리
즉, 우리도 먹고 살기 힘든데, 북한에 퍼주기를 한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이것은 가까운 미래나 먼 미래를 보면 우리에게 해가 될 것이며
민족의 장래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한반도에 있는 모든 것은 대한민국 국민과 북한 주민의 것이 되어야지
다른 나라가 가져갈 수는 없다.

북한 김정은 체재가 계속되는한 통일은 요원하다.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는 공존할 수 없는 체제이고 어떤식으로든 하나가 망해야한다.
문재인정권은 공산화든 뭐든 통일만하면 좋다고 생각하니 문제다.
북한은 절대 공산주의 김정은 독재를 버릴수 없다. 당장 평화로운 결말은 기대하기 힘들다.
압박을 통해 스스로 무너지고 자신들의 체제를 포가게 하는 수밖에 없다.

문재인 정부가 하는 것은 공산화든 뭐든 통일만 하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남북왕래를 통해 경제 할동을 하기 위한 거다.

즉, 통일의 기초를 딲는 거지 바로 통일하자는 것이 아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지만,
세상이 급하게 변하지 않는다면 문재인 뿐만 아니라, 나 포함 당신이 죽더라도
통일이 되어 있을 지는 아무도 모른다.

체제붕괴가 되어야 하는 것은 님 말한 것처럼 되어야 하지만
체제붕괴 하기 위한 밑 작업은 계속 이어져야 하며 이것은 자유 왕래를 통한
먹고사는 경제 문제 해결이 되어야 한다.

전쟁할 수도 없고, 감나무 밑에서 입 벌리면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요행을
바랄 수는 없다.

또한, 요행도 어떤 행위가 있어야만 가능성이 있다.

참 아름답고 이상적인 말씀이시네요.
저도 평화적 경제교류와 점진적인 북한의 발전과 교류를 통한 통일을 지지합니다.
그방법은 당연한거고 그렇게되야만 통일후 혼란을 최소화도 할 수 있구요.
헌데 북핵이 그대로이고 남한을 향한 수많은 무기와 공작을 통한 적화시도를 그대로 방치하고
교류다 평화다 하는 것은 북한 김씨왕조체제만 유지시켜주고 무기를 만들 자금만 지원하는 꼴이됩니다.
이미 이전정권들이 해왔던 과거를 보더라도 명확합니다.
북한이 그나마 대화의 장에 나오게된 배경도 미국을 중심으로 국제사회의 대북압박이 효과를 보며 북한스스로가 다급하니 대화에 나오게 된것인데 그사이 제재해제해서 남북교류하겠다하는건 죽어가는 북한체제에
산소호흡기 달아주는 꼴밖에 안됩니다.
북한이 평화의 길밖에 길이없다는 강한 메세지를 느껴야 체제포기하고 나올가능이 조금이나마 생기는데
어설픈 평화타령은 북한의 오랜 대남전략에 말려들 가능성만 높습니다.
이미 북한이 계획한 통일전선전술을 기대로 따라가고 있는 형국을 보면 이번정부의 진정성에 큰 의문이 드는거구요..
우리가 먼저 정신적 군사적 무장을 해제하고 나오는것 자체가 북한에게 불손한 희망을 주는 행위고 우리가 강력하게 대응을 할때 도리어 북한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은겁니다.
이미 냉전붕귀에 동서독 통일이나 기타 대립관계의 해결과정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강력한 대응이 있을수록 좋은 결말은 빨리온다는 사실을..

현실에서 이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상은 꿈입니다.

그리고, 이상 실현은 한순간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님이 말하는 것처럼 강력한 방법을 택하더라도 택할 방법이 있고
그 방법이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피해를 가지 않는다면 그 방법을 추천합니다.

님이 말하는 강력한 제재와 메세지가
미국제제, un 제제 ... 를 말하는 것인지?

이것이라면 이거 가지고는 강력한 제제를 할 수 없습니다.
북한은 스스로 체제를 내려 놓지 않습니다.

또한, 동서독 통일은
시대적 분위기가 미소간의 이념 대립에서 벗어난 평화적 공존과 서독의 월등한
경제력으로 이루어진 거지
강력한 제제나 메세지로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 더 얘기하자면
평화타령은 북한의 오랜 대남전략에 말려들 가능성만 높인다고 했는데

그럼, 역대 정부
박정희부터 박근혜까지 통일을 얘기 안한 정부도 없고 북한과 대화를 하려고 했습니다.

박정희는 7.4 공동성명을 채택하기 위해 이후락을 평양에 보냈습니다.
왜 얘기했을까요?

그리고, 전두환과 박근혜도 북한에 서신을 보내고 왕래를 희망했습니다.
김영삼은 김일성과 만날 려고 했고
노태우도 역시 통일을 얘기했습니다.

그럼 이들도 북한의 통일전선전술에 놀아난건가요?

만일 북한이 이명박이나 박근혜때 북한 김정일이나 김정은 일때 만났다면
지금같이 강력한 대응하라는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깊이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지금 북한과의 관계에서 하나씩 협상한 것이 이루어 지는 것에
불안하고 이것을 평화타령 한다고 하지만

지금 정부는 평화타령을 애기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과 같이 강력한 제재를 동반한
자유왕래를 위한 경제 할동을 하려고 한다고 봅니다.

한반도에 있는 대한민국과 북한이 공존하는 것을 우리 스스로 외세에 기대는 것은
또 다른 불행을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한가지 더 말하면
북한 사회주의 체제이지 왕조체제가 아닙니다.

김일성도, 김정일도, 김정은도 왕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