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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21 22:11
조국이 문재인이란 이름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글쓴이 : 너를나를
조회 : 533  

제가 문재인이란 이름을 처음 접한것은 1990년대 초반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햇병아리 교수로 울산대에 있었습니다.
연구와 강의에 전념했던 시절, 많은 논문을 써야했고
변론서와 판결문들을 꼼꼼히 읽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읽는 수많은 공익 인권 사건마다
계속 등장하는 이름이 있었습니다.

바로 변호사 문재인 이었습니다.
그는 당시 부산 지역은 물론, 울산 창원 등 경상남북도 까지 아울러 거의 대부분 공익 인권 사건을 맡고 있었습니다.

2012년 찬조 연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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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나를 19-09-21 22:12
   
엑스일 19-09-21 22:16
   
사법계획은 오랜 숙원이였고 그 오랜숙원은 결다코 이뤄질겁니다.
이명박의 나라살림거덜내는것도 그들에게는 숙원사업이였고
박근혜의 국정농단역시 그들에게는 당연한 숙원사업이엿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두 대통령의 발자취를 따라 숙원사업을 해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현당 19-09-21 22:25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기는게 중요하지 않다...
그냥,,
사랑하는 거지....
ijkljklmin 19-09-21 22:48
   
2012년이라....
쪼국이 울산대에 1999 -2000년 1년 있었네.
일본 논문 복사로 석사 논문 쓰고 자기표절 연구로 논문 쓴 쪼국이가 그렇게 열심히 했다고?

한국연구업적통합정보 시스템 상으로 확인된 조국 교수의 논문 편수는 1990년부터 2011년도까지 22년 간, 국내전문학술지 기준(KCI)으로 45편에 불과하다. 특히 조국 교수는 국제전문학술지 기준의 논문은 단 한편도 발표하지 못했다.
조국 교수가 발표한 영문 논문 ‘The Under-Protect of Women Korean Criminal Law'는 콜롬비아 로스쿨에서 발행하는 3개의 국제학술지에 등재된 저널이 아닌 유독 일반 저널에 게재되는 등, 8편의 영문 논문 중 단 한편도 국제전문학술지에 게재되지 못한 것.
특히 조국 교수의 논문 8편 대다수는 그가 전공했다는 영미법 체계 관련된 것이 아니라, 한국의 사례를 단순히 영어로 번역하여 소개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당 19-09-21 22:49
   
참 나~~
뭐가 문제냐고요...
정리해서 다시 쓰세요...
          
현당 19-09-21 22:51
   
그리고,,
팩트가 아닌,,,
단순 정보로  글 쓰지 마세요..
서울대나,,  연세대 처럼 놀지 말고요...
카라반 19-09-21 23:21
   
조국은 사노맹 시절에도 편집비를 꼬박꼬박 챙겼다고 하더군요
돈벌려고 사노맹하고 돈벌려고 민정수석하고 지금은 더 큰 돈 벌려고 법무장관하는 것 같음
     
구급센타 19-09-21 23:44
   
알밥비 몇푼에 이러심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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