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은 어쩔수 없는거 같음
서연고 출신이 1년에 1만명 정도 계속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 이런 계층까지 합하면 2만명이 되지요
공부는 유전 인자가 90%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 사회를 이끌어가는 부류들이 이런 엘리트 계층들
국회의원을 비롯한 고위관료들 스펙들을 보세요
여야당을 통틀어서요
이들의 자녀들은 누구랑 결혼을 할까요?
비슷한 부류끼리 합니다.
이들 자제 역시 판사 검사 의사 교수들이 또 나올겁니다.
우리나라가 해방이 되고 6.25가 끝나고 고도성장기때
가장 공정했던 시험이 학력고사였습니다
즉 개천에서 용이 나던 유일한 시대였죠.
그리고 어느순간 학력고사가 폐지되고 수능이 들어오고
이 대학입시가 공정했는데 수시모집이라는 주관적인 시험이 도입됬습니다
수시모집은 성적으로 뽑는게 아니죠
논술 봉사활동 등 이런걸 보죠.
시골출신 학생들이 논술 면접 이런걸 어떻게 준비하겠습니까?
지금도 이런 준비하는 교육기관이 서울에 밀집이 되있는데요
사법고시가 폐지되고 로스쿨 제도가 들어왔습니다
로스쿨 한학기 등록금이 천만원이 넘습니다
서민들은 꿈도 못꾸는 곳이죠.
예전에 제가 이런 글을 썼는데 새누리가 이런 집단이라고 하셨는데
야당의원들 스펙들은 보고 하시는 소리인지 묻고싶네요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 뿐만이 아닙니다
미국 영국 일본도 마찬가지에요
미국에도 명문가문이 있잖아요 케네디 같은 가문이요
독립전쟁 이후로 자국내에 큰 전쟁이 없었기 때문에
이들 가문들의 자제는 하버드 예일대 같은 아이비리그에 다 가고
영국도 마찬가지
옥스브릿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켐브리지 옥스포드 합친말인데
이들 출신들이 영국을 이끌어가는 중입니다
일본도 2차대전 이후로 특권층들이 이끌어가는 중이고
우리나라도 점차적으로 이런 특권층들이 이끌어가게 될겁니다
이 특권층들을 위한 제도들이 만들어지고요
그럼 서민은 영영 특권층으로 갈수없는것이냐
그건 아닌데 남북통일입니다
그런데 기득권은 통일을 싫어해요
변화를 싫어하거든요
이런걸 막으려면 투표를 잘해야하는데
민중들은 이런걸 잘 잊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