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안희정 안철수 지지하는 사람들이죠

코스프레도 많아요.
제가볼땐 야당을 지지하지도 않는 사람도 많고요.
야당은 지지하지 않지만.
여당엔 표줄사람이 없으니 야당지지라고 밝히고 문재인 까는 사람.
그냥 비방이나 비난이 목적인 사람.
일반화는 하지 맙시다.

안희정이나 이재명, 여당은 유승민. 이렇게... 이재명과 토론하면 엄청 까일 듯.
문재인이 되고 나서 다시 보수로 정권 교체 되고, 또 한동안 진보쪽으로 정권 안 넘어 올까봐 겁난다.

문재인이 되고 진보쪽으로 정권이 안넘어오면 또 문재인 잘못인가요 ㅋ

에휴 참..

이번 야당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엥간한 헛짓거리. (비리, 부패, 민생, 외교, 안보)
하지 않으면 최소 30년은 지금 여당에서 정권 잡을일은 없어보입니다.

걱정하지 마시죠.

문재인에게서 느끼는 부족한 갈증을 이재명이 채워줬고 그래서 이재명을 지지합니다.

민주당의 일부 지지자들의 최근 행태를 보면서 몇가지 우려스러운 면을 느낍니다.
-문재인을 위한 문재인에 의한 문재인의 경선이라는 오해아닌 오해가 들어서는 곤란합니다.
-문재인 대세론은 경선후가 아닌 경선전 내부단속을 위한 것으로 자꾸 비춰지네요.
-경선이 마치 문재인대선후보추대식처럼 보이고 문재인 이외의 타후보는 들러리같은 존재로 전락시키네요.

물론 위의 생각은 개인적인 시각으로 다분히 객관적이지 못하다는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아무리 정권교체가 중요해도 민주주의원칙의 토대위에서 이루어져야 명분이 서는 겁니다.그 토대위에 선출된 최선의 후보가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택되어야 합니다.

앞으로의 경선이 어떤 오해도 없는 투명하고 공정한 경선이 되길 바랍니다.

개들의 침묵님..

국민경선룰은 솔직히 권리당원의 권리를 날려버린거 아닌가요..

이만큼 양보했다는 자체에서 뭘 더 바라시는지요.. 토론에 관해서도 하도 비판이 있어서

한차례 더 한다고 경선위원회에서 나왔네요..

솔직히 님의 개인적 생각은 제가 생각할때 하나의 투정처럼 보입니다.

같은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분란이 일어 난다는 자체가 솔직히 곤혹스럽습니다

저도 이재명시장 좋아합니다 그사람도 더민당에 훌륭한 정치적 자산이기때문이죠.

''이만큼 양보했으니 뭘 더 바라느냐' 라고 한 님 말을 곰곰히 생각해 보면 내가 주장한 말이 어느정도 이해되는 부분이 있을것이라 봅니다.
합의를 양보라 보는 시각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투정부린다"는 말도 같은 맥락으로 한번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경선은 민주당 전체의 후보간의 합의에 의해 공정하게 치루어져야 하고
일단 합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되도록 원칙적인 실행의지가 우선 되야하며
각 호보간에 동등한 기회가 보장되어야 하고 일방통행은 되도록 삼가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분란이라는 용어를 자꾸 쓰시는데 타 후보의 지지자 입에 재갈을 물리시려는 의도는 아니겠죠.
자칫하면 다르게 해석되어 니들은 입다물고 조용히 있으라는 말로 들릴수 있습니다.
함부로 사용하지 마세요.분란이 목적이 아닌 지지자도 많다는 것 생각좀 합시다.

개들의침묵님
말씀 진짜 잘허시네요~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문재인이 경선에 개입한것도 아니고 왜 자꾸 문재인한테 뭐라고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정말 숨만쉬어도 문제가 되는건가